[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대표 황진선)이 ‘글로벌 마스크팩 전문 기업’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과 CI를 3월 9일 공개했다.
건강한 삶에서 비롯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고민을 시작으로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마스크팩만 집중 연구해온 제닉은 ‘GENUINE COSMETOLOGY PARTNER’라는 슬로건에 차별화한 기술력과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세계적인 OEM ODM 전문 파트너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함께 공개한 CI는 제닉의 G에 얼굴과 피부, 마스크 시트 등 마스크팩을 상징하는 3가지 요소를 결합해 형상화한 것으로 ‘마스크팩 전문 기업’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제닉은 국내 최초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개발하고 생명공학을 기반으로 한 신소재, 신제형 연구와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안전한 성분과 신뢰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시스템화한 공장과 물류센터로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등 투자를 지속해 세계적인 OEM ODM 전문 파트너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제닉은 지난 3월 7일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한 ‘2017 생산물류(SCM) 협력사 동반성장총회’에서 ‘2016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생산물류(SCM) 협력사 동반성장총회는 아모레퍼시픽이 SCM 부문의 협력 파트너와 동반성장 실현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 올해가 벌써 8년째 진행되고 있다.
제닉 관계자는 “올해에는 품질 공급능력, 기술력, 지속가능 경영 등 6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협력사를 선정했다”며 “제닉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마스크 SG 베스트 파트너상’과 ‘ODM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큰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닉 황진선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제닉만의 제품과 기술 차별화를 통해 ‘글로벌 수준에 맞는 품질 경쟁력’을 최우선 목표로 경영혁신을 추진해온 결과로 생각된다”며 “GENUINE COSMETOLOGY PARTNER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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