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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2016년 4월] 화장품 중소기업의 차별적 성장 전략

한국강소기업 연구원 나종호 원장, 교수, 박사

기업경영에는 3가지의 중요한 Players가 있다. 고객, 경쟁사, 그리고 종업원이다. 그래서 항상 고객 중심, 경쟁사와의 차별화, 종업원의 협업을 강조한다. 하지만 기업환경은 이와는 정반대로 항상 메이커 중심, 늘 하던 방식을 답습하는 고정관념, 부서 이기주의가 팽배하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이 중에서도 자사만의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경쟁력을 키워나가려면 경쟁사와는 뭔가 단 1%라도 다른 차별적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 간다 마사 노리(神田昌典)는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어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1%밖에 안 된다. 따라서 성공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말했다. 1%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짓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기업 간의 경쟁이나 제품 차별화에서도 1%의 차이를 어떻게 만들어 나만의 차별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서 차별화는 단순히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가 아니라 같은 사물을 남과 다르게 볼 수 있는 차별화, 고객가치를 높여 주고 소비자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차별화여야 한다. 

 

(중략)

※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에 수록된 기사입니다. 이 기사의 전체 내용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6년 4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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