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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가인이 선택한 스타일 '처피뱅'

제멋대로 잘려 더욱 멋스러운 느낌 '유행예감'



▲ 브라운아이드 걸스 가인. (사진 출처 : 가인 인스타그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아직까지 많은 여성들이 시스루뱅을 압도적으로 선호하고 있으나 헤어 디자이너가 선택한 2016년도 뱅헤어 트렌드는 바로 ‘처피뱅’이다.

처피뱅은 눈썹 위로 짧게 올라간 앞머리 스타일을 말한다. 처피라는 말 그대로 제멋대로 잘릴수록 더욱 멋스럽다.

과거 유명했던 레옹의 마틸다 앞머리와 오드리 햅번 스타일도 처피뱅을 이용한 헤어 연출이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처피뱅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2016년 헤어 트렌드로 선정된 ‘처피뱅’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썹이 드러나게 자른 앞머리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사진을 여러장 게시했다. 자유분방하고 쾌활한 느낌을 주는 처피뱅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스타일” “사랑이 앞머리도 처피뱅?”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 역시 가인”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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