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NS홈쇼핑은 17일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는 2019년 ‘NS신뢰방송자문위원회’로 출범한 이후 2020년부터 보다 강화된 역할에 맞춰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했다.
NS홈쇼핑은 체계적인 사전 검토와 전문 자문을 통해 방송광고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자율규제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방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허위과장광고방지위원회’는 정윤화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해정 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신기혁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피부과 조교수, 홍지연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다.
위원회는 앞으로 식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주요 상품군의 방송광고에 대한 사전 검토와 전문가 자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명 요청에 대한 의견 제시, 그리고 영업 직군을 대상으로 한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연간 12회의 정기 회의를 통해 방송광고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고위험군 상품에 대한 사전 리스크 점검을 강화해 법정제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위원장을 맡은 정윤화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방송의 공공성과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자문에 임하고 NS홈쇼핑이 더욱 건강하고 정직한 방송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NS홈쇼핑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 항목 중 하나인 ‘자체심의와 허위과장 관련 자율규제 제도 운영’을 충실히 이행하며 객관성과 신뢰도를 갖춘 방송을 구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방송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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