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공유가치 경영 실천 높은 평가 모범사례 선정
 ▲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가 2015 한중 경영대상 중견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한국콜마가 지난 10월 27일 ‘2015 한중 경영대상’ 중견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2015 한중 경영대상’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한국마케팅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수상 업체는 공유가치 경영, 한중 경제발전 기여도,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국과 중국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콜마는 창립 초기부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시작해 25년간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유가치 경영 실천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또 사업장 주변 지역에 대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누적 봉사활동 시간 2만 시간을 달성한 점 등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 한중 경영대상’에서는 한국콜마를 비롯해 호텔신라, CGV, 상해웨이나화장품, BBQ, 하이얼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뷰티 브랜드 부문에는 후와 설화수가 선정됐다.
손현주 기자 hyunjoo@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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