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롱제 웰니스 직업전문학교는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알롱제 웰니스 직업전문학교(학장 김샤샤)는 7월 24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진행된 '세계머드 피부미용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보령시가 주최한 이번 세계머드 피부미용 경진대회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외 참가선수와 모델, 관람객을 포함해 약 500여명이 함께했다.

머드 화장품을 이용한 피부미용의 우수성을 알리고 피부미용 분야의 질적 성숙과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일반부를 포함하여 128명의 선수들이 메이크업, 피부미용, 헤어디자인, 네일디자인 크게 4 부문에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알롱제 웰니스 직업전문학교는 피부미용-얼굴관리 부문에 참가했고 정소라 씨가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상 금상을 이슬비 씨는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관계자는 "피부미용분야는 오늘날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핵심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 피부미용의 세계화를 위해 내실 있는 대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알롱제 웰니스 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012년 본 대회에서 참가한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참가학생 중 남학생이 대회 첫 남성 대상자로 수상해 남성 피부미용사들이 에스테틱 산업에서 점차 강세를 띄고 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