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4개월 연속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다. 그 다음은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066,414개를 분석했다. 지난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16,688개와 비교하면 22.7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30% 상승, 브랜드이슈 15.86% 상승, 브랜드소통 23.72% 상승, 브랜드확산 43.25% 상승, 브랜드시장 4.24% 하락, 브랜드공헌 39.13% 상승했다.

6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클리오, 한국콜마, 디와이디, 토니모리, 애경산업, 코스맥스, 아모레G, 코스나인, 코스메카코리아,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에이블씨엔씨, 오가닉티코스메틱, 바른손, 잉글우드랩, 원익, 스킨앤스킨, 현대바이오랜드, 올리패스, 브이티지엠피, 라파스, 제닉, 선진뷰티사이언스, 네오팜, 현대퓨처넷, 아이패밀리에스씨, 씨앤씨인터내셔널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675,594 미디어지수 727,115 소통지수 659,313 커뮤니티지수 1,665,912 시장지수 716,564 사회공헌지수 262,5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07,07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178,406과 비교해 보면 12.65%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288,904 미디어지수 401,345 소통지수 291,854 커뮤니티지수 1,416,777 시장지수 970,304 사회공헌지수 195,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65,13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596,910과 비교해 보면 0.88% 하락했다.​​

3위를 마크한 현대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5,886 미디어지수 522,091 소통지수 561,326 커뮤니티지수 516,930 시장지수 118,064 사회공헌지수 91,8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86,17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672,866과 비교해 보면 7.98% 상승했다.​​

4위를 기록한 클리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257,716 미디어지수 198,850 소통지수 402,245 커뮤니티지수 457,789 시장지수 45,598 사회공헌지수 40,9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3,12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750,327과 비교해 보면 87.00% 상승했다.​​

5위를 차지한 한국콜마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641 미디어지수 167,236 소통지수 355,273 커뮤니티지수 357,647 시장지수 110,009 사회공헌지수 57,3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3,19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095,624와 비교해 보면 11.64% 상승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5월,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5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316,688개와 비교하면 22.7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30% 상승, 브랜드이슈 15.86% 상승, 브랜드소통 23.72% 상승, 브랜드확산 43.25% 상승, 브랜드시장 4.24% 하락, 브랜드공헌 39.13%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6월 빅데이터 분석한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현대바이오, 클리오, 한국콜마, 디와이디, 토니모리, 애경산업, 코스맥스, 아모레G, 코스나인, 코스메카코리아,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에이블씨엔씨, 오가닉티코스메틱, 바른손, 잉글우드랩, 원익, 스킨앤스킨, 현대바이오랜드, 올리패스, 브이티지엠피, 라파스, 제닉, 선진뷰티사이언스, 네오팜, 현대퓨처넷, 아이패밀리에스씨, 씨앤씨인터내셔널, 한국화장품제조, 내츄럴엔도텍, 컬러레이, CSA 코스믹, 아우딘퓨쳐스, 글로본, 메디앙스, 잇츠한불, 제이준코스메틱, 휴엠앤씨, 본느, 코디, 씨티케이, 에스디생명공학, 엔에프씨, 세화피앤씨, 코스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