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롯데온이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전문관 '온앤더뷰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온앤더뷰티는 지난해 출범 후 전용 멤버십 회원 수는 8배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멤버십 회원은 일반 고객보다 객단가가 높고 재방문 횟수가 많았으며 이에 따라 지난 1년 동안 롯데온의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의 분석이다.
아울러 롯데온은 온앤더뷰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멤버십 회원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온앤더뷰티는 프리미엄 브랜드 등과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단독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이벤트도 진행해 왔다.
롯데온은 온앤더뷰티 1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그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과 서비스를 모아 선보인다. 이 기간 다양한 브랜드의 단독 제품을 내놓고 럭키박스와 경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유해은 롯데온 뷰티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뷰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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