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아카데미뷰티스쿨 노경미, 윤보배 씨가 네일프로 프리미어 올랜도 2013 대회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네일대회 ‘네일프로 프리미어 올랜도 2013’에서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글로벌 네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네일엘리트 클래스’ 5기 수료자인 노경미 씨(종로캠퍼스 강사)와 윤보배 씨(부천캠퍼스 강사)가 살롱석세스 부문, 스캅춰 스틸레토 부문 1위를 비롯해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위권을 석권하며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네일프로 프로미어 올랜도 대회는 매년 미국 4개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네일 경연 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6월 1일에서 3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10여 개국의 네일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노경미 씨는 살롱석세스 부문과 3D 네일아트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스캅춰 스틸레토 부문에서는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함께 대회에 출전한 윤보배 씨 역시 스캅춰 스틸레토 부문 1위를 비롯해 살롱 석세스 부문과 3D 네일아트 부문에서 각각 2위, 프렌치 트위스트 부문에서 3위를 수상했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번 대회에 참가한 두 사람은 이처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세계 네일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를 끝낸 노경미 씨는 “세계적인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대회 준비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MBC아카데미뷰티스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곧 출전하게 될 라스베가스 대회에서도 ‘네일 엘리트 클래스’에서 익힌 감각과 테크닉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 이어 두 사람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IBS 라스베가스 2013’ 대회에 진출해 또 한 번 세계적인 네일 아티스트들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