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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포트] 시세이도, 올해 상반기 매출 전년대비 12.8% 증가

중국 매출 35.3% 증가 등 일본, 중국 면세점 매출 확대 큰 기여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하영 일본 통신원] 시세이도(SHISEIDO)는 2018년 1~6월기 결산에서 시세이도, 클레드 포 보테(CLE DE PEAU BEAUTE 이하 CPB) 등 주력 8개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5,325억엔(한화 약 5조 3,130억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익면에서는 원가율과 인건비 비율이 개선했으며 일본과 중국의 면세점 등이 이익 확대에 크게 기여해 영업 이익은 105.1% 증가한 711억엔(한화 약 7,110억원), 경상이익은 112.9% 증가한 728억원(한화 약 7,290억원), 순이익은 153.5% 증가한 476억엔(한화 약 4,7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업별 매출은 일본 국내 사업은 14% 증가한 2,385억엔(한화 약 2조 3,850억원)이었다. 마케팅 투자를 강화한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썬케어를 중심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브랜드들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6월에 개정한 미용액 '알티 뮤 바겐 파워 라이징 컨센트레이트'를 전개하는 시세이도와 주름개선 크림으로 강세인 '엘릭시르(ELIXIR)'가 인바운드 매출에서도 호조를 보였다.

 

중국 사업은 무려 35.3% 증가한 928억엔(한화 약 9,280억원)을 달성했다. 'SHISEIDO', 'CPB', '입사(IPSA) '등 프레스티지 브랜드가 고성장을 지속했다. 일본 화장품의 강점을 살린 '아넷사(ANESSA)', '엘릭시르'의 인기 효과도 톡톡히 보았다. 전자상거래 매출도 40% 증가로 전년도를 웃돌았다.

 

여행 소매 사업은 40.3% 증가한 452억엔(한화 약 4,520억원)을 기록했다. 전세계 공항에서의 광고 선전 강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투자 효과가 가져온 결과로 보인다.  

 

기타 미주 사업은 0.6% 감소한 588억엔(한화 약 5,880억원), 유럽 사업은 4.3% 증가한 468억엔(한화 약 4,680억원), 아시아태평양 사업은 17% 증가한 333억엔(한화 약 3,330억원), 전문 사업은 55.8% 감소한 102억엔(한화 약 1,020억원), 기타 7% 증가한 66억엔(한화 약 660억원)이었다.

 

2018년 12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분기 대비 8.5% 증가한 1조 900억엔, 영업이익은 36.8% 증가한 1,100억엔(한화 약 1조 1,000억원), 경상이익은 36.9% 증가한 1,100억엔(한화 약 1조 1,000억원), 순이익은 194.5% 증가한 670억엔(한화 약 6,70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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