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이사.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은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잇츠스킨은 지난달 공시를 통해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하며 오는 5월부터 사명을 ‘잇츠한불’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3월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불화장품과의 합병계약서 승인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유근직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김홍창 한불화장품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입했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제품 개발, 유통채널 다각화, 메이드인 차이나 바이 코리아, 포스트 차이나 전략 추구 등 4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주총은 현금배당은 701원으로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시가배당률(%)(중간배당 포함)로 120억288만8,567원이다.
또 사업목적에 의류와 패션디자이너업, 호텔과 레져 산업, 미용업, 화장품 제조 판매업, 의약부외품 제조 판매업 등을 추가했다. 반면 화장품 제조 판매업, 수출입과 위탁 판매업, 유통업은 사업목적에서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