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전국 가맹점주와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12 한마음 전진 세미나’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필리핀 세부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에서 진행했다.
토니모리는 전국 가맹점주와 전 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해 준 모든 토니모리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회씩 해외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마케팅본부 김승철 상무는 “토니모리의 한마음 전진 해외 세미나는 내부 소통과 결속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필수 행사”라며 “내년 해외 세미나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이판, 푸켓, 홍콩에 이어 세부에서 개최 된 네 번째 한마음 전진 세미나는 호핑 투어와 같은 레저 체험과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5일 간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11월 2일 밤에 열린 한마음 세미나는 형식적이고 딱딱한 세미나를 벗어나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과 함께 토니모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토니모리 홈플러스 대구칠곡점의 이해은 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보다 참석 인원이나 규모가 훨씬 커져서 토니모리의 성장을 직접 실감한 행사였다”며 “세부 세미나를 통해 자주 보지 못했던 다른 가맹점주 및 본사 직원들과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토니모리에서 가장 눈부신 성과를 보여준 우수 가맹점 8개 매장에 대한 시상과 함께 금일봉이 전달됐다. 최고의 토니모리 매장을 가리는 최우수 가맹점의 영광은 서울 노원점에게 돌아갔으며 1년 간 큰 성장을 이룬 매장에게 시상하는 베스트 점프상에는 일산라페스타점, 춘천명동점,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수상했다. 최우수고객서비스상에는 각각 대전지하점, 정읍점, 대구서부정류장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이 선정됐다.
한편 한마음 전진 세미나는 모든 가맹점주 및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연례 행사이며 상생과 소통이 주요 경영이념인 토니모리만의 차별화된 기업문화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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