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릴 스킨 뷰티 화보. (사진 출처 : 에이프릴 스킨) |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올해는 유독 봄이 빨리 찾아 왔다. 벚꽃이 지난해보다 앞당겨 필 것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도 봄기운으로 가득 담아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꽃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는 보습과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향기로 심리적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다. 봄을 모티브로 한 신상 뷰티 아이템을 만나 본다.
이자녹스 ‘벚꽃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 이자녹스 벚꽃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출처 : 이자녹스) |
이자녹스는 마이크로 폼 쿠션 실크커버를 출시하며 봄 한정 ‘벚꽃 에디션’을 함께 내놨다. 벚꽃 에디션은 연분홍색의 은은한 벚꽃 케이스로 봄기운이 완연하다. 브랜드 인기 상품인 마이크로 폼 쿠션에 수분감과 광채를 더한 제품이다.
고밀도의 극세 구조 마이크로 폼에 적셔진 촉촉한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오랜 지속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에이프릴 스킨 ‘매직 스노우쿠션 핑크’
▲ 에이프릴 스킨 매직 스노우쿠션 핑크. (사진 출처 : 에이프릴 스킨) |
에이프릴스킨도 봄 신상 쿠션을 내놨다. ‘매직 스노우쿠션 핑크’는 로즈골드 색상을 선택해 봄 느낌을 한껏 살렸으며 에이프릴 스킨만의 4가지 색상으로 기존 쿠션파운데이션과 차별화를 꾀했다.
핑크, 그린, 퍼플, 베이지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타입별 자연스러운 톤 보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핑크는 창백해 혈색이 없는 피부, 퍼플은 노랗고 칙칙한 피부, 그린은 홍조와 트러블로 울긋불긋한 붉은 피부, 그리고 베이지 컬러는 어둡고 칙칙한 피부에 적합하다.
설화수 ‘래디언스 블러셔’
▲ 설화수 래디언스 블러셔. (사진 출처 : 설화수) |
설화수는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블러셔와 립세럼 스틱을 선택했다. 특히 하이라이터 겸용 멀티 블러셔인 ‘래디언스 블러셔’가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래디언스 블러셔는 생기를 위한 베이스 컬러와 포인트 컬러, 하이라이트까지 3가지 컬러를 하나로 담았다.
브러시로 쓸어내리는 방향에 따라 색상의 농담을 조절할 수 있고 설화수만의 블루미너스 펄 파우더가 투명하면서도 화사한 빛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한다. 래디언스 블러셔는 1호 핑크 하모니와 2호 코랄 하모니의 총 2호수로 구성돼 있다.
미샤 ‘벚꽃썸띵 시리즈’
▲ 미샤 벚꽃썸띵 시리즈. (사진 출처 : 미샤) |
미샤는 향기로 봄을 전하는 ‘벚꽃썸띵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시트 마스크, 바디미스트, 샤워 젤,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 다섯 가지 품목의 기초라인으로 구성됐다.
벚꽃 특유의 은은한 향기는 바르는 순간 주위에 가득 퍼져 기분까지 화사하게 바꿔 주며 탁월한 보습력은 전신을 촉촉하게 감싸줄 것이라고 한다. 모두 벚꽃 추출물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동백나무 잎 추출물이 함유한 제품이다.
클리오 ‘2016 SS 네일스타일러 컬렉션’
▲ 클리오 2016 SS 네일스타일러 컬렉션. (사진 출처 : 클리오) |
클리오는 2016년 트렌드 컬러에 은은한 펄이 더해진 네일 폴리시를 출시했다. 로즈퀴츠컬러와 세레니티 컬러를 포함해 총 5가지 모두 부드러운 파스텔 톤 색상이다. S325 메탈릭 로즈는 여성스러운 로즈 골드 색상에 메탈릭한 느낌을 믹스매치하며 클리오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