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국내 나무지킴이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 온 키엘이 올해는 고궁의 오래된 나무 보존을 위해 나섰다.
키엘은 유홍준 교수, 배우 엄기준 여진구,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등 나무지킴이 4명과 함께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24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의 키엘 No.1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의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후원하는 나무는 백두대간을 따라 서식하고 있는 금강송으로, 궁궐을 지을 때 사용되는 아름드리 소나무다.
키엘은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진행한 ‘디자인·영상 공모전’에서 선정된 4개의 디자인에 나무 지킴이 4명의 친필 나무 사랑 메시지를 수분크림 점보사이즈 한정판 라벨에 담아 오래된 나무 후원에 동참한다.
오래된 나무 살리기에 동참하는 울트라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지속시켜주는 기능을 하며 올리브와 아보카도 성분의 식물성 오일 베이스드 포뮬라와 가벼운 질감으로 남녀 노소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전 세계적으로 400만 개 이상 판매된 키엘의 No.1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이미 2009년∼2012년까지 전 세계 뷰티 어워드에서 20관왕을 수상하며 그 효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2005년도에 그린란드 원정대가 매서운 추위와 따가운 태양으로 유명한 환경의 그린란드에서 사용하며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뛰어난 보습력을 확인해 주목 받았다.
키엘 수분 크림 대용량 한정판은 전국 44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부티크,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키엘 브랜드 매니저 이선주 상무는 “키엘만의 보습 노하우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수분 크림의 대용량 한정판 출시와 함께 키엘의 환경 보호를 위한 철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키엘의 환경 보호 철학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준 4명의 나무 지킴이와 함께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키엘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은 뉴욕에서 시작됐다. 1967년 당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나무로 키엘의 약국 앞에 서 있던 배나무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사라지게 된 것을 안타깝게 여긴 키엘이 2003년 같은 자리에 다시 배나무를 심으면서 시작됐으며, 국내에서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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