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용석 기자] 요즘 여성들의 고민은 여름내 늘어난 모공이다. 지난 여름 동안 늘어질대로 늘어난 모공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다시 되돌려지지 않을뿐더러, 한번 넓어진 모공에 자리잡은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지와 같은 노폐물은 웬만한 클렌징으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모공을 관리해 주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클렌징인핸서. |
속까지 시원해지는 모공 만들려면
늘어진 모공 속 쌓여가는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모공 속까지 케어해주는 깨끗한 세안과 함께 피부 자극은 줄이되 강력한 흡착력을 자랑하는 클레이 팩을 사용하면 좋다. 특히 클레이 팩에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푸석한 피부에 영양까지 공급해 일석이조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클렌징인핸서’는 피부로 전달 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 주는 진동 클렌저(클렌징 디바이스)이다. 아시아 여성의 피부를 위한 저자극 소재의 브러시가 피부에 부담없이 모공 속까지 케어해 준다. 특히 민감성 피부, 지성 피부 등 피부 타입 별 브러시 3종, 바디 브러시 1종과 리프팅 마사저 1종 등 총 5종의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돼 얼굴뿐 아니라 바디 전체를 케어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베리떼 '클레이 팩 2종'은 청정 신안 클레이를 함유하여 각각 강력한 피지 흡착 및 모공 클렌징 효과와 풍부한 미네랄의 영양성분을 느낄 수 있는 팩으로서 원하는 효과와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베리떼 ‘퍼펙트 포어 미네랄 팩’은 신안클레이의 강력한 피지 흡착 효능으로 모공을 깨끗이 관리해주고 천연 티트리 오일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트러블을 케어해 준다. 베리떼 ‘에센셜 브라이트닝 미네랄 팩’은 신안 클레이의 풍부한 미네랄이 영양을 공급하고 은방울꽃, 은매화꽃, 수선화꽃의 복합 추출물로 이루어진 화이트부케 컴플렉스(White Bouquet Complex)가 피부 투명도를 개선, 환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 퍼펙트 포어 미네랄 팩과 에센셜 브라이트닝 미네랄 팩. |
수분보호막으로 덮어 오래가게
클렌징으로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낸 후, 모공 수렴 기능의 스킨 제품과 함께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오래도록 촉촉하게 지켜주는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면 다음날 아침 한결 쫀쫀하고 탄탄해진 피부를 발견할 수 있다.
프리메라 ‘와일드 피치 포어 워터’는 모공 수렴 및 피지 밸런싱 효과를 주는 토너로 돌복숭아 새싹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 수렴 효과를 도와주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어 번들거림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살리실산 성분이 피부를 청결하게 정화하고 매끄럽게 가꿔 밝고 환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베리떼 ‘스킨 워터리 크림’은 백년초 추출물이 끈적임 없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는 수분 크림이다. 64%의 수분이 함유된 탱글탱글한 젤리 제형의 크림이 피부에 닿는 순간 매끄럽게 발려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주며, 피부 유사 구조의 인지질 성분이 수분이 쉽게 날아가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