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신념서약 선서식.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용석 기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9월 19일 교내 창조관에서 신념서약 선서식을 갖고 예비 직업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의 목적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진로와 관련해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신념서약서에 모두 서명했다.
경복대 재학생들은 학기 중 신념서약을 통해 사명적 인간으로 변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신념서약서를 제출하게 돼 있다.
신념서약 선서식에서는 신념서약 교육, 신념서약 낭독 및 선서, 신념서약서 작성 등이 이뤄지며, 이를 통해 산업체에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도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복대 관계자는 "신념서약서는 입사서류를 준비할 때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와 함께 제출할 수 있다"며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신념서약 선서식을 통해 직업과 인생의 의미, 직업선택을 하는 능동적인 자세 등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