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제주 동대문 한류상권 진출 가속화

2014.03.12 22:55:00

외국인 관광객 브랜드 홍보 제품력 테스트 확산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명동 다음으로 주요 한류상권으로 꼽히는 제주, 동대문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

더샘은 이달초 3월 1일 동대문점을 성황리에 오픈했으며 11일 제주점을 오픈했다. 동대문과 제주는 명동 다음으로 한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외국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꼽힌다. 

따라서 더샘은 이 지역에 매장을 오픈해 해외에서 찾아온 한류 관광객을 주 고객으로 맞이할 예정이다.

더샘 측은 "더샘은 홍콩, 태국, 카자흐스탄 등 해외 매장을 운영 중에 있고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한류상권 공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제주점과 동대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오픈되는 동대문점과 제주점에서는 명동점, 압구정점, 이대점 등 기존 한류 상권 매장과 동일하게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외국어 제품 안내판과 전담 직원을 배치해 외국인 소비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더샘은 한류상권 매장 외에도 반포점, 구미점 등 3월 한달 동안만 10여개 매장이 오픈될 예정이며 '에코 소울 90도 마스카라'와 '차가발효 안티에이징 세럼' 등 상반기 출시한 신제품이 줄줄이 히트상품으로 떠오르는 등 2014년 상반기 브랜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홍세기 기자 seki417@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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