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주식회사 메가코스(대표이사 김영호)와 주식회사 비네이처 바이오랩(대표이사 백종섭)은 지난 8월 5일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소재 발굴 및 바이오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제조사와 신소재 개발사 간 특장점을 활용한 협약으로 업계의 주목을 끈다.
메가코스는 ▲ 바이오와 내츄럴 기반의 차별화된 제형기술 ▲ 천연성분 융·복합을 활용한 메이크업 ▲ 모듈화가 접목된 항료기술 등의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현한 OEM/ODM 전문기업이다. 특히 소비자 니즈에 맞춘 화장품 제조를 위한 제형 기술 및 AI 활용 생산 자동화로 국내·외 많은 브랜드사에 경쟁력 높은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비네이처바이오랩은 HME-DDS 공법을 기반으로 천연 소재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독창적인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화학적·물리적 추출 기술과 차별화되는 핵심 기술로 인삼, 당귀, 천궁, 헤마토코쿠스 등 다양한 천연 원료를 활용하여 생리활성을 강화하고, 이를 안정화하는 기술적 강점을 보유한 소재 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 공동협력 연구를 통한 신소재 발굴 △ 특허기술 HME-DDS를 활용한 고기능성 바이오 화장품 개발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브랜드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비네이처바이오랩은 독점기술인 HME-DDS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재의 효능 및 성분을 규명하고, 기능성 화장품 소재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메가코스는 개발 소재의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형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로, 글로벌 고객사 개척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허 출원과 상표권 등록 등의 공동 지식재산권(IP)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메가코스 관계자는 “글로벌 천연 기능성 소재 시장에서 HME-DDS 플랫폼 기술를 활용한 고함량 효능 성분을 화장품 및 의약품에 적용할 수 있는 토털 바이오 솔루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화장품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MOU 체결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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