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VERTTY)가 지난 6월 1일부터 일본 돈키호테(Don Quijote)에 공식 입점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잡화 유통매장 돈키호테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종합 할인점이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쇼핑 장소다.
이번 입점은 도쿄 이케부쿠로점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일본 내 K-뷰티에 대한 수요 확산에 발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베르티는 전 제품이 비건 포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고기능성 라인업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베르티 관계자는 “일본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채널인 돈키호테를 통해 보다 많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베르티의 철학과 제품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린하고 윤리적인 K-뷰티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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