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호주 식약청(TGA) GMP 인증 획득

2023.08.10 14:26:51

자외선차단제 등 OTC 제품 우수품질관리기준 충족 글로벌 고객사 호주시장 진출 지원 강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미국 소재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잉글우드랩(대표이사 조현철)이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으로부터 우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했다.

 

잉글우드랩은 제조, 충전, 포장, 테스트 등의 전반에 걸쳐 TGA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TGA 승인 절차를 통해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일부 기능성화장품을 일반의약품(OTC)으로 분류, 관리하고 있다.

 

이번 TGA GMP 인증을 발판 삼아 잉글우드랩은 고객사가 자외선 차단제 비롯한 OTC 제품과 일반화장품 등을 호주 시장에서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현철 잉글우드랩 대표는 “잉글우드랩의 호주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해 호주 시장을 겨냥하는 글로벌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며, “기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TGA 등록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신규 고객들을 위해서 현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대환 기자 kdh1909@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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