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www.neutrogena.co.kr)와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이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쿠부치 사막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쿠부치 사막 살리기 캠페인은 우리나라 황사의 근원지이자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방지하는 활동으로 황사 없는 개운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사막화 문제에 대한 환경 인식을 높이고, 많은 소비자들이 사막화 방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다.

홈플러스와 뉴트로지나는 딥클린 포밍 클렌저, 딥클린 클렌징 오일, 딥클린 블랙헤드 데일리 스크럽 등 뉴트로지나 인기상품 7종을 9900원으로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오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하고, 행사 상품 매출의 1%는 사단법인 미래숲의 ‘지구살리기 녹색생태원’ 프로젝트에 기부해 사막화 방지 금액 조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뉴트로지나와 e파란재단 측은 “피부를 위협하는 황사의 근원적인 원인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히며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지연시키고, 국내로 유입되는 황사량을 줄여 개운한 공기를 되찾자”는 캠페인의 목표도 강조했다.

뉴트로지나 마케팅팀 장민혜 부장은 “황사 먼지로부터 피부를 개운하게 지켜주는 일을 넘어 적극적으로 황사의 근본 원인인 ‘사막화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 뉴트로지나는 여성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가장 근원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