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문가들이 피부 진단하는 시대

2017.05.02 14:27:20

비프루브, 피부진단 무료 서비스 '더마 체크' 제공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전문가들이 직접 피부를 진단해 스킨매칭을 실시하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고객의 피부고민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검증된 답을 제안하는 코스모코스(COSMOCOS)의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지난 4월 20일 고객을 위해 특별한 피부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비프루브 명동 유네스코 점에서 열린 이날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대상자들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비프루브의 전문가 그룹 자문단이 피부진단과 함께 피부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 비프루브 매장에서 피부진단 무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소비자.

당첨된 고객은 평소 피부 고민은 물론 각 개인의 피부 상태와 피부관리 습관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 제공과 함께 본인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형 케어 제품을 처방 받았다.

한편, 비프루브 매장에서는 비프루브의 피부진단 기기 ‘더마 체크(Derma Check)’로 고객의 피부와 두피를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더마 체크 서비스는 피부를 단순히 지성, 건성, 복합성 등 일반적인 상태로 분류하지 않고 세분화된 개인의 피부타입과 문제점을 도출하는 스킨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구체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비프루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매장과 시간을 예약하면 받을 수 있다.



홍성인 기자 hsi0404@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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