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고의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 잡지 프레그런스저널 표지. 코스인은 프레그런스저널 한국판을 2015년 4월 창간 준비호를 발행한다.

일본과 우리나라 화장품 연구개발과 원료, 부자재, OEM ODM 관련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저널이 나온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일본 최고의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잡지인 (유)프레그런스저널사(회장 우노코이치)와 프레그런스저널(FRAGRANCE JOURNAL) 한국판 발행 계약을 지난 11월 30일 체결하고 2015년 4월 창간 예비호를 거쳐 2015년 5월부터 프레그랜스 저널 한국판을 월간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일본의 원료, 용기, OEM ODM 관련 세미나와 포럼 개최, 교육을 통해 한-일 양국 기업간 화장품 기술과 정보 교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프레그런스저널 한국판은 화장품 R&D 분야에서 우리나라 보다 앞선 일본의 수준 높은 향장품 기술자와 연구자들의 연구논문과 화장품 연구개발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화장품 R&D 산업 발전과 B2B 분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그런스저널은 1973년 창립된 일본 유일의 화장품(화장품, 의약부외품)에 대한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로 매월 발간된다. 이 저널은 화장품 기술과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이 분야의 선도적인 잡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레그런스저널은 1995년 미용과 에스테틱에 대한 새로운 정보지 Creabeaux(계간)을 발간, 미용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화장품 과학 전문 서적으로 ‘향장품 원료 편람’, ‘화장품 성분 가이드’, ‘화장품 과학 가이드’ 등 화장품 과학과 미용 관련 서적도 발간하고 있다.

1986년에는 ‘내일의 향장품 과학을 창조한다’는 컨셉으로 격월로 ‘FJ 세미나’를 개최하고 화장품 연구개발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1992년에는 아로마 테라피와 자연요법의 전문지 ‘아로마토피아(격월간)’을 발간하고 ‘아로마 테라피를 위한 84개 정유’를 비롯한 아로마테라피와 자연요업 관련 서적을 출간하고 있다.

2000년에는 향기의 기능성 ‘생리 심리적 작용’과 종합 전문지 ‘AROMA RESERCH’를 계간으로 발간하고, 향기의 유용성을 의학, 약학, 과학적 관점에서 글로벌 검증하고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 산관학에 걸친 다양한 향기 연구개발과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로마리서치 발간에 따라 2000년부터 ‘재팬 아로마 테라피 포럼’을 리뉴얼한 ‘아로마 과학 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코스인은 2015년 5월 일본 프레그런스저널(FRAGERANCE JOURNAL) 한국판 발간을 앞두고 일본어 번역 전문가를 2015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일본어 번역 전문가는 화장품 업체 연구소 또는 이와 유사한 연구기관, 대학 등 연구개발과 교육분야에서 적어도 10년 이상 근무하고 있거나 근무했던 경험을 갖고 있는 분들로 화장품 연구개발 등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이다. 자세한 문의는 코스인 마케팅사업국(02-2068-34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