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원료 박람회인 '제10회 PCHi(Personal Care & Homecare Ingredients) 2017'이 2월 21~23일까지 중국 광저우 폴리 세계무역센터(Poly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올해 봄, 여름 헤어 트렌드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 올까?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은 2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2017 S/S 살롱 인스피레이션(2017 S/S Salon Inspirati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모스프로페셔널 고객 살롱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로, 헤어 스타일리스트 5인이 2017 S/S 시즌 고객들에게 제안할 시즌 컬러 트렌드와 매뉴얼을 제안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 진출한 후 단기간에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기능성 화이트닝 제품 2종을 출시, 스킨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뷰애드는 최근 ‘화이트 밀키 크림’과 ‘화이트 레블루션 에센스’ 2종을 선보였다. ‘화이트 밀키 크림’은 자연스럽고 즉각적인 피부 밝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검고 칙칙한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중국 한한령(限韓令 한류 금지령)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강력해진 중국 정부의 규제 앞에 화장품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수출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코스인은 북경매리스,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주관으로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중국 CFDA 위생허가 절차와 인증 과정에서 자주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들을 요약 정리하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 해결과 수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국 정부기관의 CFDA 위생허가 시험기관 실무 전문가,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와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방한해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중국 CFDA 위생허가 인증 과정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최근 중국 단체관광객인 '유커'가 감소하고 개인관광객인 '싼커'가 증가하고 있는 변화에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2716 인증을 획득했다. ISO 22716은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의 제조·품질관리, 고객불만, 리콜, 변경관리, 내부심사, 문서관리 등의 품질보증(QA)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으로 화장품 수출 확대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평가받는다. ISO 22716 인증 획득은 유씨엘이 세계적 수준의 화장품 품질 안전성을 검증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ISO 22716 인증을 받은 유씨엘의 화장품 제조 공장은 인천공장과 제주공장이다. 인천공장은 36년간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와 기능성 화장품, 스킨·헤어·바디 화장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제주공장은 자연주의 기초화장품과 제주 코스메틱 서트 인증 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제주공장은 제주도내 민간기업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기준(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았으며 자체 폐수처리시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각종 이슈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안정적인 미국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확한 표적 시장 선정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 있는 미국 드럭스토어 시장이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620억 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화장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드럭스토어에서의 판매 비중은 전체의 13% 가량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IBIS월드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드럭스토어 부문별 매출 구성비 가운데 41%는 브랜드 처방약이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의약품이 25%, 일반 처방약 8%, 건강 관련 용품 7.5%, 화장품 6.5%의 순이다. 화장품은 드럭스토어 전체 매출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미국 드럭스토어 시장이 2014년 기준 2,510억 달러 규모이고, 드럭스토어 화장품 매출 규모는 163억 달러에 달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유통전문 회사 그랜와이즈(US) 손대홍 대표는 “한국의 다양한 화장품 업체 특성을 고려할 때 일률적으로 미국 드럭스토어 시장 접근 전략을 말하기는 어렵다&rdq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왕홍(인플루언서, 파워 블로그)에 대한 국내 뷰티업계의 러브콜이 뜨겁다. ‘왕홍’은 왕러홍런(網絡紅人)이라는 ‘온라인상의 유명인사’를 줄인 말로 중국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웨이보, 메이파이 등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수의 팔로워와 팬들을 보유한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왕홍 마케팅이 주목받기 시작한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발빠른 행보를 보인데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생활건강의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배우 채정안, 천우희, 한승연 3인을 신규 뷰티 셀렙으로 발탁, 고객층 확대에 나섰다. VDL은 20~40대에게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3인을 신규 뷰티 셀렙으로 발탁해 보다 넓은 고객 타겟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배우 채정안, 천우희, 한승연은 첫 VDL 뷰티 셀렙 활동으로 최근 새롭게 출시된 ‘VDL 엑스퍼트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광고 촬영을 마쳤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중국 한한령(限韓令 한류 금지령)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강력해진 중국 정부의 규제 앞에 화장품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화장품 수출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CFDA 위생허가 인증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국 정부기관의 CFDA 위생허가 시험기관 실무 전문가, 중국 정부기관 통관업무 전문가와 북경매리스 전문가들이 직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새로운 광고모델 배우 서강준과 처음 호흡을 맞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토니모리의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는 잘생긴 외모로 ‘얼굴천재’, ‘얼굴알파고’ 등 다양한 별명을 지닌 서강준이 자상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서강준의 연인이 된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게 1인칭 시점으로 제작돼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치 서강준과 직접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22716 인증을 획득했다. ISO 22716은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의 제조·품질관리, 고객불만, 리콜, 변경관리, 내부심사, 문서관리 등의 품질보증(QA)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중국,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으로 화장품 수출 확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각종 이슈로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안정적인 미국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확한 표적 시장 선정으로 틈새시장을 노려볼 수 있는 미국 드럭스토어 시장이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620억 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등 다양한 곳에서 화장품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드럭스토어에서의 판매 비중은 전체의 13% 가량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와 SS뷰티아카데미(대표 서미연)가 한방미용 전문가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원광디지털대학교와 SS뷰티아카데미는 지난 2월 8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방미용예술 분야 교육 콘텐츠 개발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원광디지털대학교 재학생의 실습 및 취업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페셔널 뷰티컨설턴트 배유미 대표] ‘제모’가 뷰티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강남에 제모전문병원이 속속 개원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조회해도 제모를 하는 곳이 눈에 띄게 많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주의사항이나 부작용 개선 등이 함께 알려져야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제모의 부작용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제모는 제모 자체보다도 후관리 프로그램과 전문지식이 있는 서비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코스닥 상장 후 첫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16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 1,6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6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126억원, 당기순이익 109억원으로 각각 97.4%, 117.3%가 증가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로드숍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온라인, 홈쇼핑 고객사 매출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빅4 업체를 포함해 미국, 유럽 시장의 기존, 신규 고객사 비중과 주문량이 늘어난 것도 매출을 크게 견인했다. 코스메카코리아 2016년 잠정 매출실적 (단위 : 억원) 중국 사업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메카소주유한공사는 전년 대비 210% 성장한 223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메카는 올 3월부터 광저우(코스메카불산유한공사)에도 공장을 운영, 연간 40,00만개를 추가 생산할 수 있게 됐고 내년 가동을 목표로 저장성에 연간 1억 2000만개 규모의 공장을 건립 예정이다. 저장성 공장 운영까지 본격화되면 중국 생산량은 2016년 대비 3배 증가한다. 또 최근 중국 왓슨스의 CGMP 오딧을 통과하는 등 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