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신규 주제이며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하기 위해 주제로 선정했다. 지원자는 자유주제인 '문화와 예술 :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인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고유의 문화적, 예술적 아름다움을 탐구하고동시대 한류 콘텐츠 확산의 문화적 현상 등에 대해 고찰하는 연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또연구 지원을 통해 과거 역사적 흐름 속에서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이 가진 가치와 세계 시장에서의 매력 요인을 찾아 알리고자 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지원사업 공모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오는 8월 14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박사학위 소지자이면서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 게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라북도 새만금 잼버리부지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K-뷰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 각 국의 청소년들이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소통, 교류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주관 행사로이번 제25회 행사에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5만여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한다. 한편, K-뷰티는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K-문화 중에서도 수출 경쟁력과 잠재력이 매우 높은 문화콘텐츠로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글로벌 잠재고객을 보다 확실하게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원에서는 K-뷰티 체험, 홍보관인 ‘뷰티플레이’(서울 명동 소재)를 통해 유망 중소기업 화장품들을 전시, 홍보하고 있는데이번 잼버리 홍보부스는 해당 제품들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제품 전시 뿐아니라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한 피부 맞춤형 화장품 체험, 세계 청소년들의 공통 관심사인 K-POP 아이돌 메이크업 시연과K-뷰티에 대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플레이 메타버스 등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제주도 최초의 공공분야 피부임상시험기관인 제주산학융합원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도내 화장품 기업들을 초청해화장품 시험 관련 프로그램 현황을 소개하고 시설과 장비를 공개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제주산학융합원은 이날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3층 회의실에서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회장 김미진) 소속 회원 기업들을 초청한 가운데 '화장품 피부임상센터 발전을 위한 제주화장품기업협회와의 간담회' 행사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 총괄팀장인 현주미 박사가 피부임상센터의 구축 배경과 경과, 그리고 다양한 시험 프로그램과 장비 현황을 화장품 기업들에게 소개하는 한편질의응답을 통해 활용방안 등을 공유했다. 피부임상연구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제주산학융합원이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사업(화장품 피부임상솔루션센터 구축사업) 추진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매년 단계적인 장비 도입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면서 도내 수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험분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인력 양성,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과업들을 수행해 왔다. 국비와 도비를 합쳐 총 58억 원의 예산이 소요된 가운데 올해 말 구축사업이 완료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윤조에센스 한 병의 힘을 그대로 담은 윤조마스크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윤조마스크는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시트 마스크다. 단 15분의 케어만으로도 피부 탄력과 생기를 개선해 건강한 윤기가 감도는 피부를 완성한다. 윤조마스크 1장에는 윤조에센스 6세대의 3주 권장 사용량을 그대로 담고 있다. 중요한 이벤트에 앞서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싶을 때,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싶을 때, 깊숙한 영양감이 필요할 때,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다. 마스크 시트 역시 한층 새로워졌다. 한지의 주원료인 어린 닥나무 원사를 사용해 순면보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에 닿는 자극과 마찰을 줄였다. 중량 대비 10배나 높은 흡수율을 구현해 윤조에센스의 유효 성분을 머금어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준다. 또생분해 가능한 닥나무 유래 시트를 사용하고 비건 인증을 받는 등 지속가능성도 높였다. 설화수 윤조마스크는 8월 1일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업계 최초로 4중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하며 기능성화장품 시장 혁신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4중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을 포함한 3중 기능성에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 기능을 추가해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최초 사례다. 식약처는 2020년 8월 개정된 ‘화장품법 시행규칙’에 신규 기능성화장품 유형인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 항목을 신설했다. 기존 복합 기능성화장품은 최대 3중 기능성(미백, 주름개선,자외선 차단)까지만 판매되고 있었다. 코스맥스는 피부 장벽이 약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4중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했다. 신규 개발 제품은 피부 장벽 회복과 자외선 차단 효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코스맥스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고객사를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외선은 피부 환경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특히 피부 장벽이 약한 경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정도가 가속화될 수 있다. 코스맥스의 신규 4중 기능성화장품은 자외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8월 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리버사이드 호텔 5층 토파즈룸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대표자를 대상으로중소기업 CEO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2년 12월 19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2022년화장품 규제 현대화법(The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of 2022, 이하 MoCRA)이 올해 연말 시행을 앞두고 있다. 미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화장품 기업은 이 법에 따라 제품 등록해야 하는 등의 많은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미국 현지 유통 전문가이자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의 프라이빗라벨(Private Label) 화장품을 전문 개발, 생산해 미국 현지 유통을 전개하고있는 (주)리소스오브케이뷰티(ROK) 홍정훈 대표를 초빙해 ‘MoCRA, 미국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롭고 바른 길’ 이란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협회 회원사와 비회원사모두 참석 가능하고 참가신청은 오는 8월 14일까지 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2023년 제1차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13일부터21일까지4일간 24시간동안 실시된이번 교육은 화장품 산업의 다양한 직군의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참석자 모두 해당 과정을 수료하는 등 산업에서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기업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는 2024년 5월부터 중국에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의 전체 버전 제출과 미국의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대응 등 세계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중국과 유럽은 안전성 평가사의 기준이 명시되어 있는 만큼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연구원은 이러한 글로벌 상황에 맞춰 작년부터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3번째로 진행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은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목표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안전성 평가사를 직접 초빙해실시하는 등 현직에서 바로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구성했다. 이번 교육에는 SGS HongKong의 Queenu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LG생활건강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감소하는 등 부진이 이어졌다.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2023년 2분기 전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1조 8,077억원, 영업이익은 27.1% 감소한 1,578억원을 기록했다. HDB, Refreshment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했으나 Beauty 매출이 약 8% 감소하며 전사 매출이 역성장했으며 원가와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력 구조 효율화와 북미 사업 구조조정 관련 비경상 비용 반영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Beauty사업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7,805억 원, 영업이익은 24.9% 감소한 70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내수 채널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국 소비 회복 지연으로 매출이 하락했다. 백화점, H&B 등 순수 국내 내수 채널 매출은 증가했지만 높은 기저 부담으로 면세 매출이 두 자릿수 감소했으며 중국 매출은 한 자릿수 역신장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주요 채널 실적 둔화와사업 효율화 관련 비용 등으로 감소했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주요 라인 리뉴얼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 리필'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GPN : 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가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서울시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렸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허받은 녹차 성분을 담아 약해진 두피 장벽을 강화하고모근 강화와 두피 진정, 보습 효과를 준다. 해당 제품은 실리콘을 포함하지 않았고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없으며동물성 원료와 동물 유래원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 리필' 제품은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 소재를 사용해본품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줄였다. 또코팅면을 줄여 종이로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재를 사용했고샴푸 용기로는 국내 최초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종이 분리배출 지정 승인도 받았다. 이외에도 환경 보전, 비건, 난분해성 플라스틱 사용 저감, 생분해 처방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서병휘 CTO는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사회, 자연 친화적인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탈모치료제 전문 연구개발 기업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이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에피바이오텍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7월 31일부터 개시된다.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에피바이오텍의 주력 사업은 탈모치료제 연구개발이며탈모 유효성 평가CRO와 탈모 방지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은 EPI-001 모유두 세포치료제이고연내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First-in-class인 탈모 치료용 항체 치료제와바르는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성종혁 에피바이오텍 대표는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통해탈모 치료제 개발하는 대한민국 대표 회사로 성장할 것이다”며,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이며 탈모치료제 상용화를 앞당겨서 1~2년내 코스닥 이전 상장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2분기 1조 308억 원의 매출과 1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반면,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은 2조 4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가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1.8%가 감소한 934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는 대부분의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북미와 EMEA(유럽, 중동 등)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해 눈길을 끈다.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이 성장했으며고객 저변을 확대 중인 일본 시장도 매출이 크게 증가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 2023년 2분기 실적 (단위 : 억원, 성장률 : 전년동기대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에서는 헤라와 에스트라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한 데일리 뷰티 부문은 수익성이 개선되며 흑자 전환했다. 자회사 중에서는 에뛰드가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다이어트 등 여름철 자주 검색하는 단어와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3일부터 14일까지 점검해식품, 화장품, 의약외품 등 허위·과대 광고 312건과 의약품, 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불법유통·판매 659건을 확인하고사이트 차단과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는 한편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중 화장품은 총 55건, 의약외품은 총 80건의부당광고를적발했다. 우선 화장품은▲‘염증 유발 억제’, ‘항염·항균작용’ 등 효과가 있는 것처럼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46건(83.6%) ▲자외선차단지수(SPF) 50+로 표시, 광고해야 하는 제품을 ‘SPF 61.9’ 등으로 표시해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 8건(14.5%) ▲일반화장품을 ‘주름개선’, ‘미백’ 등 효과가 있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 1건(1.8%) 등을 적발했다. 의약외품은▲모기, 진드기 기피제를 ‘파리에 효과적인 제품’, 외용소독제를 ‘물파스’, ‘벌레 물린 곳의 가려움 완화’와 같이 효능·성능에 대한 거짓과장 광고 78건(97.5%), ▲공산품의 외용소독제 오인 광고 2건(2.5%) 등을 적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휴먼에틱임상시험센터(대표 한종록)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비즈니스 혁신과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 구매와가공을 지원하는 바우처 형태의 사업으로기업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휴먼에틱임상시험센터는 이번 '데이터 바우처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기술력과 인정도를 입증하고 있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와 휴먼에틱임상시험센터, 휴먼피부임상 제주지사는 그동안축적된 인체시험 데이터를 토대로피부 빅테이터를 구축해다양하게 확장한다는계획이다. 상품기획자들의 화장품 개발시, 타겟 피부 데이터를 제공받거나소비자들은 최대한 본인의 피부 컨디션과 유사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또계절과 기후에 따른 피부 데이터를 예측하고피부 지표를 구축해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빅데이터를 접목해활성화시키는 등 차별화된 데이터 기반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과피부 관련 서비스는 최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휴먼에틱임상시험센터의 참여는 이러한 성장세에 대한 긍정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메카코리아가 24일 화성시에 소재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윤리적이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 임직원을 대표해지재성 사장이 윤리헌장을 발표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정직하고 윤리적인 직무 수행 ▲고객가치 지향 ▲효율적인 경영과 주주가치 존중 ▲협력사와의 투명한 거래 ▲부패 예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21년 5월 ESG경영을 선포한 것에서 더 나아가윤리경영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인 행동 기준을 정립하기 위해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조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준법경영, 정도경영, 윤리경영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아름다움을 만드는 기업은 아름답게 성장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코스메카만의 품격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8월 31일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일본 시장을 통해 바라본 한국 화장품 전망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화장품 수출, 유통 기업이자 일본 전문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비지티 컴퍼니의 김병수 대표가 강의를 맡는다. 비지티 컴퍼니는 2019년설립된 화장품 유통 전문 마케팅 컨설팅 기업으로 일본, 동남아,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 K뷰티 브랜드를 공급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세스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본 수출을 위한 브랜딩부터 마케팅 전개, 물류배송, 수입통관 대행, 라벨링, 컨설팅까지 제공 가능한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이번 웨비나 참가신청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공지사항의'일본 시장을 통해 바라본 한국 화장품 전망 웨비나'게시글을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https://forms.gle/K9Kp9Cj1TVfVirFW8)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신청기간은 8월 29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부장(070-8709-8614, a007@kcia.or.kr)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