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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화장품 주가] 급락 후 급반등, 변동성 장세로 화장품도 영향

1~20일 화장품 수출 호조 소식에 향후 주가 반영 기대감 솔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5월 셋째 주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높은 폭락과 폭등 장세로 크게 출렁였다. 22일 코스피는 7,800선에 안착했고, 코스닥은 하루만에 5% 폭등하며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화장품업종의 주가도 지수 흐름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개별 기업 재료에 따라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 그 배경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수출 상승세, 기업별 실적 및 유통망 입점 모멘텀 등이라는 분석이다.  

 

5월 중순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기대치를 넘은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주가 양극화가 매우 심화됐다. 

 

이 기간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은 코스메카코리아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화장품 업종 내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자외사 잉글우드랩을 통한 미국 현지 대형 인디 브랜드향 수주 폭발이 실적으로 증명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콜마는 창업 36년만에 화장품 ODM업계 최초로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진단(대기업집단)에 공식 지정되는 호재와 함께 1분기 호실적으로 우상향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뷰티와 뷰티테크 연계 선두주자인 에이피알은 미국 아마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이 폭발하며 화장품 업종 시가총액 1위로 아모레퍼시픽과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여전히 실적 컨센서스 상향으로 신고가 부근에서 강한 지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비해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은 코스맥스다. 1분기 최대 매출(6,820억원)을 달성했음에도 시장 기대치가 너무 높아 차익 실현 매물로 주가가 하락 조정 중이다. 그럼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중소형 화장품 관련주들이 등락을 거듭했다. 

 

한편 관세청의 1~20일 수출 잠정실적에 따르면 화장품은 총 6.7억달러로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5, 592만달러로 전년 동기 40% 증가했다. 이는 1~4월의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는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재고 물량 선반영, K-브랜드의 오프라인 입점 모멘텀, 중국 618 쇼핑 페스티벌용 물량 출하 등으로 분석된다. 차후 실적에 따라 해당 기업의 화장품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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