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오 대표 "봉사는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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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건강한 문화기업으로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문화경영을 통해 주변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는 (주)제닉(대표 유현오)은 2월 22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제닉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호회 제닉 문화봉사단은 매년 기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매 년 규칙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 중 형편이 어려워 연탄을 사용할 수 밖에 없거나 고지대에 위치 해 연탄 배달이 어려운 가정에게 연탄을 기증하고 기증한 연탄을 각 가정으로 배달하는 봉사활동인 '연탄나눔 봉사'는 새 해를 시작하는 봉사로 의미가 남다르다.
매년 빠지지 않고 연탄봉사에 참여한 손영진씨는 "동료들과 땀 흘려 연탄을 배달하고 느끼는 땀냄새와 근육통은 참 매력적이다. 나눔의 기쁨도 있지만 무엇보다 새 해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을 정돈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기에 매년 활동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닉 유현오 대표는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가 아닌 여럿이니까 연탄나눔이 늘 즐거운 이벤트"라며 "연탄 덕분에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은 오히려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일이다"라고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문화경영의 전통과 명백을 이어가, 제닉의 임직원은 물론 이웃들까지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크팩 세계 No.1 기업인 제닉은 최근 브랜드 세분화 및 유통의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2014년을 기초화장품 매출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기초 화장품군에 대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 칠 예정이다.
홍세기 기자 seki417@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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