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야? 에바 그린이야? 닮은꼴 화제

2014.01.21 19:45:00

송혜교, 립스틱 연기 에바 그린 100% 싱크로율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기자] 송혜교의 립스틱 연기 장면과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에바 그린의 스틸이 공개되어 화제다.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한 몸매로 프랑스의 송혜교라 불리는 에바 그린의 립스틱 장면은 2003년 베르나르도베르톨루치의 걸작 '몽상가들'속 스틸로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본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2013년 브라운관을 강타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보다 무려 10년전 작품인 것.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투명할 정도로 맑은 피부의 송혜교가 누드 톤 립스틱을 바르는 이 장면은 당시 국보급 미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해당 제품이 완판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 당시 송혜교가 사용한 립스틱은 라네즈 베이지쉬폰 립스틱으로 송혜교의 이미지와 잘 맞는 핑크빛 살짝 도는 베이지컬러의 립스틱이다. 촉촉하고 투명감이 있으며 여러번 덧바르면 입술색이 덮힐 만큼 발색력도 뛰어난 제품이다.


에바 그린이 흰색의 나시 티만을 걸친 채 욕실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은 스무 살의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 장면 중 하나로 내추럴한 모습으로도 감출 수 없는 여신급 외모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청순한 외모에 관능적인 몸매를 지닌 여신급 미모의 두 배우의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의 립스틱 장면의 원조가 에바 그린?", "한국과 프랑스 대표 여신의 립스틱 연기인듯" 이라며 뜨거운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순미와 팜므파탈의 두 가지 모습을 갖고 있는 에바 그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면서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몽상가들은 첫 개봉한지 10년 만인 오는 2월 6일 재개봉된다. 

  






신동훈 기자 sinsark@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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