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200명과 흑석류 테마로 푸드 체험 여행
 ▲ 이번 푸드여행은 스킨푸드 모델 이종석과 흑석류 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스킨푸드의 ‘푸드 여행’이 올해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10월 20일 레이크힐스 안성 리조트에서 열린 ‘탱글탱글 흑석류 레시피 여행’은 스킨푸드 고객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스킨푸드는 매년 2회씩 한가지 푸드를 정해 먹고 바르고 체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 하반기 선정된 푸드는 흑석류였다.
참가자들은 ‘흑석류의 효능을 찾아라’ 등의 게임과 광고 모델인 이종석과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각자의 취향대로 흑석류 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석은 참가자 중 베스트 쉐프를 선발했는데 ‘흑석류 샌드위치 만들기’ 최종 우승자들은 스킨푸드의 흑석류 신제품을 선물로 받고 이종석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밖에 네일케어와 피부 진단을 받을 수 있는 뷰티존, 흑석류 드링크와 솜사탕 등 다양한 흑석류 푸드를 맛보는 푸드존도 운영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푸드 코스메틱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강화하고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푸드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더 뜨거웠고 당첨된 참가자들 역시 여느 때보다 큰 호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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