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3.10.03 20:59:00

프린세스 체험존,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 차별화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에뛰드하우스가 오는 3일 K-뷰티의 메카인 명동에 국내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에뛰드 플래그십 스토어는 여성들의 프린세스에 대한 동경을 공간 전체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거점이다.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한 컬러 플레이로 고객들이 직접 프린세스가 되어보는 체험 공간과 신비로운 판타지 거울 등 각종 인테리어와 함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컬러 메이크업 상품들로 ‘프린세스 무드’를 극대화했다.

또 기존 매장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존들이 구성됐는데 △티아라와 가면을 착용하며 프린세스 가면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린세스 존’ △365가지 다양한 컬러의 네일 제품을 아이패드를 통해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네일 플레이 365존’ △마스카라, 비비크림 등의 역사와 특징을 한 눈에 보여주는 ‘스페셜 메이크업 존’ △인기 제품의 판매 순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고객의 제품 선택과 쇼핑을 돕는 스마트 쇼핑 비전을 구성했다.

이와함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노하우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뷰티 포스트 팁 △전세계 주요 국가와 도시의 정취를 담아 글로벌 감각을 살린 ‘필 더 월드 파우치 월’ △에뛰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통용되는 새로운 주화인 ‘핑크코인’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핑크뽑기 체험존 △프린세스 스토리를 환상적으로 표현한 판타지 미러존 등이 있다.

이밖에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한국어, 영어, 일어, 중국어 4개 국어로 제품 소개와 안내문을 설치해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에서 진화해 브랜드의 정수인 ‘프린세스 무드’를 실제로 느껴보는 고객 체험과 함께 글로벌 고객 쇼핑 편의를 도모하여 국내와 글로벌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K-뷰티 심장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뛰드하우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공식 오픈 전 날인 10월 2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티아라, 드레스, 가면 등의 소품으로 프린세스로 변신시켜주는 ‘프린세스 드리밍 데이(Princess Dreaming Day)’ 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명동 거리 곳곳에서는 프린세스와 왕자로 분한 모델들의 가면 무도회 플래시몹, 사진 촬영 등 소비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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