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 그룹, 울트라브이(UltraV/대표 권한진)는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해 피부 장벽 강화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한 ‘글루타세라 쉴드 선앰플(Glutacera shield sun ampoule)’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앰플의 주름, 미백 개선 기능성에 자외선 차단까지 갖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건조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성분 중 하나인 5가지 세라마이드는 피부 산화를 방지하고 손상된 피부 구조 재생에 도움을 준다. 또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해 수분 유지력을 향상시켜 장시간 산뜻함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티온과 트라넥사믹애씨드을 함유함으로써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색소 침착을 억제하고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엑토인, 지모뿌리추출물(보르피린), 펩타이드 등의 성분 함유로 데일리 스킨케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고 한다. 

앰플을 이루고 있는 오일 성분과 수분 성분 모두, 자외선 차단 성분을 안정화시킨 이중 차단 구조다. 적은 양으로도 빈틈없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수분 앰플에 가까운 제형으로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빠른 흡수력도 장점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의 안정성 테스트도 마쳐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선앰플 사용 시 피부 밀착력을 높여 메이크업 시 밀림 방지로 프라이머 대체도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기능성 앰플과 자외선차단 기능을 합쳐 바쁜 아침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편의성은 물론 목 부위 등도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쉽게 노화 관리할 수 있다”라며 “피부 유분기로 선크림을 꺼리거나, 별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번거로운 분들도 기본 피부 케어와 동시에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하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