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특효 휴가철 필수품
 ▲ 제닉 셀더마 티레이저 하이드로겔마스크(하유미팩) |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만큼 우리를 달구는 단어가 있다. 바로 바캉스다. 가족, 친구 혹은 연인들과 함께 떠나는 바캉스의 계절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달았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올 여름 휴가인파는 어느 때보다 많았다. 특히 이번 주는 광복절을 앞두고 막바지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는 8월부터는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노화가 급속히 진행된다. 이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활력과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 톤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이나 팔, 다리 등 노출된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줘야 하며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기본이다.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 휴가지에서는 수시로 물을 마시거나 화끈거리는 피부에 마스크팩을 사용해 피부 진정과 보습을 해주면 좋다.
편리한 사용법과 즉각적인 효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없어서는 안 될 휴가철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팩 가운데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있다. 일명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셀더마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겔 타입의 편리한 사용감으로 인기만점이다.
마스크팩을 붙인 뒤 활동이 자유롭고 겔 형태의 유효성분이 피부온도에 반응, 피부에 흡수돼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 봄 새롭게 출시돼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셀더마 티-레이저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보습효과를 보다 강화해 72시간 동안 보습감이 유지된다. 또 토르말린 성분 함유로 피부의 혈행 개선을 통한 피부톤 보정은 물론 하이드로겔의 수딩 효과로 피부진정이 가능해 휴가철 안성맞춤으로 각광받고 있다.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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