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스킨, '2024 K-뷰티엑스포' 참가 계약추진액 30만달러 '성과'

2024.10.30 13:18:49

파인폴렌 추출물 저자극 스킨케어 '아끄네쁘리' 라인 큰 호응 글로벌 시장 공략 20개국 바이어 상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주)바이오리스킨(대표 박인석)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 ‘2024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50건의 상담과 계약추진액 30만 달러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뷰티 시장을 대표하는 행사로 미국, 유럽, 일본,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9,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년과 비교해 약 20% 증가한 전 세계 13개국 411개사 608개 부스가 참가했다.

 

(주)바이오리스킨은 이번 박람회에서 핵심 제품인 ‘파인폴렌 추출물’을 사용한 저자극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인 아끄네쁘리(ACNEPRIS) 스킨케어 라인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개국 이상의 바이어와 50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해 계약추진액 약 30만 달러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최효리 (주)바이오리스킨 매니저는 “이번 박람회에서 파인폴렌 추출물이 여드름 유발균 억제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주)바이오리스킨의 대표 제품군은 아끄네쁘리(ACNEPRIS) 4단계 스킨케어 라인으로 트러블 피부에 효과적인 파인폴렌 추출물이 주성분이다.

 

(주)바이오리스킨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바이오리스킨은 창립자가 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저자극 천연 성분에 집중해 설립됐다. 연구 끝에 ‘소나무 꽃가루’가 여드름 유발균을 억제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실험을 통해 효능을 입증했다. 일시적인 완화가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저자극 스킨케어를 추구하며 소나무 꽃가루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문제성 피부 개선을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mkkim@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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