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서 브랜드 론칭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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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메이징이 7월 26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한국 공식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인기 개그맨 허경환이 사회를 맡은 이번 행사는 트렌디한 인조 속눈썹, 색조 제품 등을 선보이는 아이메이징의 브랜드 특징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클럽 파티 컨셉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역시 아이메이징의 인조 속눈썹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회로 파티 퀸으로의 변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제품 활용 팁, 메이크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동시에 디제잉과 레이저 쇼 같은 화려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아이메이징 한국 공식 론칭 파티에서는 독특한 모양과 색상의 인조 속눈썹 10종이 처음 공개될 뿐 아니라 브랜드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레인보우, 지나, 김준희, 타히티, 미스에스, 스윙걸즈, 포지션, 인기 개그맨 등이 총 출동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메이징의 공식수입원 글로트렉트레이드 이은지 과장은 “아이메이징이 국내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브랜드 특징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클럽 파티라는 컨셉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행사에 참석하는 업계 관계자와 뷰티 파워 블로거 등 일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제고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아이메이징은 일본 10~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모델이나 가수, 탤런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인조 속눈썹은 2013년 현재 누적 판매량 38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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