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종근당건강의 CKD 개런티드의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열풍을 주도하면서 3월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개런티드의 잡티흔적 집중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열풍을 주도하면서 올리브영 프로모션 목표 매출 초과 달성 등 3월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주요 품목인 ‘비타씨테카 기미잡티 샷 마스크팩’은 출시하자마자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것은 물론 ‘파우더룸 4월 베스트 신제품 마스크시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어 ‘글로우픽 브라이트닝마스크 4주 연속 TOP 3’ 달성 뿐 아니라 ‘글로우픽 2024 상반기 어워드 브라이트닝 마스크 루키 부문’까지 수상하며 출시 5개월만에 3관왕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대세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까지 입점하며 성공적인 런칭사례를 만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을 바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기능식품으로 증명된 피부건강기능 성분과 독자적인 성분 배합으로 피부 본연의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고기능성 브랜드인 CKD Guaranteed의 차별화된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친 결과이다"고 설명했다.

비타씨테카는 잡티와 기미, 색상으로 인한 흔적을 고민하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주요 유통채널인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최근 9월 올영세일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오늘의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해 목표 매출액을 초과 달성했다.

조영한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은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는 9월 올영세일과 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잡티흔적  케어 시장에서 점차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겔마스크 시장 선도 브랜드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마스크&팩 신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비타씨테카는 미국,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입점제안을 받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매출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