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해진 피부톤, 잡티' 여름 흔적 지우는 '애프터 썸머 케어템' 주목

2024.09.11 09:48:38

여름철 손상된 '피부, 헤어, 바디' 등 부위별 맞춤케어 제품 인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여름 동안 이어진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칙칙해진 피부와 손상된 모발, 거칠어진 바디 피부결까지 여름이 남긴 흔적을 지우기 위한 애프터 썸머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다.

 

뷰티 업계는 피부를 재정비하고 건강하게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피부 부위별 맞춤 케어 아이템을 제시하고 있다.

 

여름에 확 늘어난 잡티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데 실제로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잡티'를 검색한 횟수는 9월 첫째 주에 가장 많았다. 얼룩덜룩 올라온 잡티와 어두워진 피부톤이 고민이라면 비타민C, 나이아신아마이드 같은 미백 성분이 함유된 잡티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티엘스의 '레드 오렌지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은 비타민C,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유기농 블러드 오렌지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황금 배합해 잡티를 개선하고 피부톤을 밝혀주는 데 효과적이다.

 

‘레드 오렌지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은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5%)의 나이아신아마이드와 5가지 멀티 비타민 콤플렉스의 시너지로 사용 7일 만에 4가지 일상 잡티(기미, 주근깨, 잡티, 생활 자외선 흔적)를 개선한다. 이 제품은 티엘스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하며 수영장의 소독약, 바닷물 염분 등으로 푸석해진 두피와 머리카락에는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트리트먼트가 효과적이다. 라보에이치의 '캡슐 트리트먼트'에는 비타민C 캡슐과 단백질 성분이 함유돼 있어 실리콘 오일 성분 없이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영양을 공급한다.

 

짧은 상하의로 여름 내내 노출됐던 바디 피부도 신경 써야 한다. 피부 수분이 부족해진 상태에서 서늘한 바람을 쐬면 바디 피부가 버석해지고 각질이 하얗게 올라오기 쉽다. 그렇다고 해당 부위를 세게 문지르며 씻는 것은 금물이다. 부드럽게 롤링하며 샤워한 후 피부 재생에 좋은 이지듀의 'EGF 손상케어크림' 등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이효진 기자 cosinpress@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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