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환절기 '레티놀' 화장품 제대로 사용하기 제안

2024.09.11 09:21:21

'피부탄력, 모공관리' 탁월 레티놀 화장품 관심 "낮에 사용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필수" 주의해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경으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이 발생하는 등 노화 현상이 쉽게 나타나 레티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레티놀은 비타민A의 일종으로 피부 탄력, 노화 개선, 피부 손상 감소, 피부결 정돈 등의 성분 특성으로 인해 고함량 앰플부터 토너, 세럼, 아이크림 등의 화장품에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최근 다이소 전용으로 출시된 토니모리의 ‘본셉 레티놀’은 고효능 원료 레티놀을 함유하면서도 가격은 1,000원~5,000원대에 불과하다. 나노 리포좀 공법으로 안정화시킨 ‘독일산 순수 비타민A 레티놀’을 캡슐 상태로 적용해 피부 흡수를 향상시키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본셉 레티놀’ 라인업은 링클샷, 세럼, 세럼 마스크, 토너, 토너 크림, 아이크림 등 총 6종으로 특히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 제품의 경우 높은 레티놀 함량에 가성비가 높아 품절 현상을 빚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레티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레티놀 제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 등의 질문도 자주 거론된다. 특히 레티놀과 궁합이 맞는 화장품은 무엇인지, 사용시 주의사항 등도 관심사다.

 

레티놀은 표피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정상화하고 섬유아세포 활성을 도와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는 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레티놀과 궁합이 잘 맞는 성분으로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세라마이드가 있으며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레티놀은 효과성이 높은 만큼 사용시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처음부터 많이 바르면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함량별 제품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낮보다는 자외선을 피해 밤에 바르는 것이 좋으며 낮에 사용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본셉 레티놀 라인 제품 사용시에는 토너와 세럼 등 저함량 제품부터 시작해 링클샷 순으로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레티놀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으로 무더위에 지친 피부와 환절기 피부 탄력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 mkkim@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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