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글로벌 K뷰티 전문 유통사 모스트가 하반기에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
모스트는 호주 투자은행 맥쿼리(Macquarie Bank), 애플, 아마존 한국지사 창립멤버 출신인 정다연 대표가 2018년 설립한 글로벌 K-뷰티 전문 유통사이다. 미국 코스트코 본사를 포함한 글로벌 코스트코와 북미 다양한 유통 채널에 한국 화장품을 대량으로 유통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대만 등 전 세계 코스트코 600여 개 이상의 매장에 스킨케어 제품을 유통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헤어케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모스트는 최근 대명화학그룹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를 완료했으며 유통 물량을 확대해 올해 매출 규모를 약 3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 늘린다는 전략이다. 자체 브랜드 강화와 자체 유통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스트는 하반기에 대규모 경력직 공채에도 나선다. 이번 신규 채용 규모는 두자릿수로 채용 포지션은 채널 운영 매니저, 브랜드 소싱매니저, 사업개발 매니저, 물류팀, 글로벌 세일즈 인턴이다.
정다연 대표는 “모스트는 미국 대형 리테일 채널을 직접적으로 유통하는 국내 업체 중 가장 큰 실적을 내고 있는 글로벌 유통 전문 기업이다”며, “모스트에서 글로벌 유통과 K-뷰티 시장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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