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율, 티몰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중국 스킨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

2024.07.24 13:17:51

20년 독자적 피부 연구 데이터 개발 '수분라인' 입점 중국 NMPA 취득,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 등록 완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백아율은 7월 중 중국 최대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래폼인 티몰글로벌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중국 스킨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맑고 깨끗한 자연의 흐름을 담아 피부 본연의 깊은 아름다움을 꽃 피우는 블루셀랩(대표 조석용)의 대표 브랜드 백아율은 티몰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은 알리바바그룹 티몰글로벌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알리바바그룹 티몰글로벌은 향후 성장성이 높은 한국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적극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중국 스킨케어 시장에 안착시키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백아율은 전담 티몰파트너(TP)를 통해 입점, 마케팅, 물류, 결제 뿐 아니라 세밀한 고객 서비스까지 원스톱 밀착 케어를 바탕으로 단기간 내에 중국 스킨케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몰글러벌 플래그쉽 스토어에는 화해 뷰티 어워드 4관왕을 수상한 ▲백아율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 ▲백아율 모이스처 밸런싱 세럼 ▲백아율 모이스처 밸런싱 토너 ▲백아율 모이스처 밸런싱 마스크 등 수분라인 4종이 선입점된다.

 

백아율 관계자는 "수분 라인 4종은 20년 동안의 독자적인 피부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결과물이다"며, "순하면서도 남녀노소, 인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이다"고 밝혔다.

 

또 "수년전부터 중국 진출을 위해 상표권과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백아율 모이스처 밸런싱 크림의 중국위생허가(NMPA) 취득 완료와 추가 제품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중국 오프라인 매장 등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mkkim@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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