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렌코리아 '엔젤토 크림', '2024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어워드 '퍼스널케어&바디케어' 수상

2024.03.28 11:43:16

전세계 800개 브랜드사 참여 선정, 특허 소재 함유 피부 가려움증 완화 효과 탁월 평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기능성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의 ‘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이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인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4' 어워드에서 Personal Care & Body Care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는 총 55개 국가에서 3,012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 기업 중 전 세계 800개 브랜드사가 참여한 가운데 뷰렌코리아 ‘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이 Personal Care & Body Care 부분 1위를 차지했다.

 

뷰렌코리아는 2019년 남동공단에 공장을 설립해 OEM ODM 전문업체로 활발히 국내외 고객사에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어워드를 수상한 ‘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은 식용 곤충 오일에서 3년간 연구 끝에 아토피에 탁월한 효능효과를 보이는 소재를 찾아내 특허를 취득했고 제품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출시했으며 현재는 국내와 전 세계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정제수(물) 대신 피부 보호와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주는 편백수를 사용해 문제성 원인을 가라앉히고 해조류를 사용해 피부의 열을 내리는 등 가려움증을 진정시켜 주는 원료를 사용했다.

 

아토피 증상인 건조로 인한 가려움 완화 효과가 좋다는 임상시험 결과도 받았다. 이 제품을 2주 동안 사용했을 때 피부 수분 손실량이 20% 감소했고 피부 수분량이 67% 증가했다. 또 아토피 증상인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이 61.46% 감소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빨리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막아 줄 수 있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임상후기 사진들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1위 국영그룹인 중신그룹(자산규모 280조)의 자회사로 건강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엔젤토 크림과 H.O.T(셀룰라이트 임상 완료 제품, 스포츠 마사지 크림)에 대해 중국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주)뷰렌코리아 김중엽 대표는 "4월초 중국 위생허가가 완료된 후 바로 중국 전국 유통망에 공급할 예정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대환 기자 kdh1909@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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