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클린뷰티’가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스킨케어 전문 제조사인 메타폴라아로마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올릭’을 선보이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메타폴라아로마는 2004년부터 국내 유기농 화장품 1세대로 활약해온 기업으로 그동안 해외 고객사를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ODM OBM 사업을 진행하며 수출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 회사는 주로 자연과 허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추구하며 동서양의 전통과 기술을 융합, 연구개발을 통해 산양삼 독자 원료 개발, 천연추출물을 함유한 헤어샴푸 조성물 특허, 비건 제품 개발 등 독자적인 기술과 원료를 선보여 왔다.
올릭(ORLIC)은 이러한 메타폴라아로마의 오가닉, 아로마, 피부 연구에 대한 진심을 담아 OBM으로 런칭한 고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로 천연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독자 기술을 활용해 강원도 평창산 산양삼을 액티베이터화한 ‘와일드 파낙스 엑티베이터’를 메인 성분으로 혁신적인 효능 성분을 담아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와일드 파낙스 엑티베이터’는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평창 산양삼을 스필란테스 아크멜라, 황기와 콤플렉스해 탄생한 올릭만의 시그니처 원료이다. 산양삼과 황기의 사포닌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피부에 더욱 탄탄하게 케어한다.
또 피부 장벽 케어에 탁월한 차세대 더마 성분인 ‘엑토인’을 전 제품 적용해 예민한 현대인의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완성했다.
에센스, 세럼, 크림, 토너 등 4종으로 구성된 올릭 스킨케어 제품들은 파라벤, MIT/CMIT 등 20가지 유해 성분 모두 제외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제품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피부 효능 임상을 거쳐 24시간 보습 유지와 보습력 향상에 대한 효과도 검증을 마쳤다.
‘올릭 레몬 앤드 와일드 진생 클리어링 토너’는 아침, 저녁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는 레몬&AHA 성분을 담았다. 천연 유래 95%로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케어하며 오가닉 레몬그라스 오일을 담아 향긋하고 달콤한 향을 전달한다.
‘올릭 라벤더 앤드 와일드 진생 밸런싱 에센스’는 예민해진 피부를 잠재우고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밸런싱 에센스이다. 극손상 피부를 위해 개발된 항염, 진정 성분인 ‘Calmskin A7’을 더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장벽 강화 성분인 엑토인이 피부를 탄탄하게 한다.
‘올릭 로즈마리 앤드 엑토인 유스 세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주름개선 효과를 가진 고수분 탄력 에센스이다. 오가닉 로즈마리잎수 44%와 아데노신 함유로 즉각적인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천연유래 보습제를 고농축 함유해 피부에 수분 폭탄을 선사하고 탄탄하게 케어한다.
‘올릭 로즈마리 앤드 엑토인 유스 크림’은 로즈마리로 채우는 미백 탄력 크림이다. 알파비사보롤과 아데노신, 엑토인 함유로 즉각적인 탄력을 부여하고 장벽케어를 선사한다.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오감을 만족하는 올릭의 스킨케어 제품들은 출시 이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릭은 대한민국 1등 뷰티 어플 ‘화해’에서 지난 9월과 11월 두 차례 제품 평가단을 진행해 에센스 4.6, 크림, 4.5, 세럼, 4.51의 평점을 기록했다. 화해 플랫폼 내 동일 카테고리와 비교해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각 제품당 평가단 지원자 수도 평균 15,000명을 상회한다.
올릭의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관심에 힘입어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직접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만들어 만족도 높은 프리미엄 클린뷰티 브랜드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타폴라아로마와 올릭은 “앞으로 공격적인 R&D 투자와 마케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갖춘 차세대 친환경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며, “특히 탄소 배출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신제형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미주,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올릭을 만날 수 있도록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or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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