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2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 ‘키엘 뉴욕 아트백’ 전시를 7월 6일부터 14일까지 키엘 삼청동 부티크와 키엘 가로수길 아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키엘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는 열정이 있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을 후원하기 위한 키엘의 2013년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아트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는 일러스트그래픽 디자인, 퍼포먼스,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울트라(Ultra) 재능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들로 10:1 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키엘 뉴욕 아트백 디자인 오디션은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 모두가 참여하는 그룹 프로젝트로 키엘, 뉴욕 그리고 아트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개성과 재기 발랄한 창의력을 발휘해 뉴욕 아트백을 디자인했다.

뉴욕 아트백은 전시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키엘 삼청동 부티크와 키엘 가로수길 아트 스튜디오에서 투표를 통해 오디션 판정단으로 참여 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3팀의 뉴욕 아트백은 오는 10월, 전국 키엘 매장에서 키엘의 기부활동에 동참해준 고객을 위한 선물로 제작된다.

키엘 양근혜 매니저는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 1기는 나이, 성별, 직업은 다르지만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아티스트들로 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능을 이번 뉴욕 아트백 오디션을 통해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키엘은 지속적으로 이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에게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아트를 즐길 수 기회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뉴욕 아트백 오디션 투표 참여는 키엘 온라인 아트 갤러리(www.kiehls.co.kr)에서도 7월 5일부터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