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3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봄시즌 가장 사랑받아 온 향인 '그린티'와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 전 용량을 20% 할인한다.

대기가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봄 환절기를 앞둔 요즘은 클렌징 단계부터의 꼼꼼한 스킨케어 재정비가 필요한 시기다. 봄철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부 수분이 증발하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쉽게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황사와 미세 먼지로 피부가 자극받는 봄에는 얼굴은 물론 바디 피부에도 보다 순하고 효과적인 세정력을 지닌 클렌저가 요구된다.

닥터 브로너스는 환절기 민감한 피부에 순하면서도 확실한 노폐물 클렌징을 돕는 '그린티'와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을 제안하며 3월 한 달간 각 제품을 20% 할인된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오는 12일까지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 전 용량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천연 녹차 추출물을 머금은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 피지를 깨끗하게 세정해 주며 환절기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마일드한 진정을 돕는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 임상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 99.74% 세정 효과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는 '체리블라썸 퓨어 캐스틸 솝' 전 용량 20% 할인이 이어진다. 달콤한 천연 체리 벚꽃향을 담아 매년 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이다. 풍성한 거품이 얼굴과 바디를 부드럽게 세정해 주며 KC피부임상연구센터 임상을 통해 피부 유분 감소와 수분 증가 개선에 도움이 됨을 인정받아 환절기 피부가 건강한 유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퓨어 캐스틸 솝은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담은 세안과 바디워시 겸용 클렌저다.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성 제품(피부 자극 지수 0.00)임을 인정받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