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현대백화점 면세점 무역센터점과 온라인몰에 동시 입점했다고 밝혔다.

쥬스투클렌즈는 비우고 채우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저온 착즙 공법으로 과채를 그대로 압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담아낸 건강한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효능은 물론 브랜드만의 감성이 담긴 패키지로 국내 뿐 아니라 유럽,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각지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는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큐텐 재팬에 직접 입점하며 일본에 진출한 쥬스투클렌즈의 ‘워터 워시 밤’이 K-뷰티에 관심이 높은 일본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관광비자 신청 제한 완화와 팝, 드라마 등 K-컬쳐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방한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을 통해 이들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쥬스투클렌즈는 ‘워터 워시 밤’을 비롯해 클렌징파우더, 클렌징폼, 클렌징워터, 클렌징오일 등 클렌징 전 라인을 선보인다. 또 ‘비니거 콤부차 비건 진정 패드’, ‘비니거 콤부차 비건 에센스’, ‘비니거 콤부차 비건 크림’의 비건 스킨케어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쥬스투클렌즈는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금액 상관없이 구매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홈트레이닝 타월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쥬스투클렌즈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접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쥬스투클렌즈의 제품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