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이하 CY, 대표 조영득)가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셀럽247 브랜드 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

지난 9월 출시한 셀럽247은 화장품 브랜드와 셀러를 매칭하는 뷰티 전문 앱 서비스로 온라인 셀러로 활동이 가능한 ‘커머스’ 캠페인과 온라인 마케터 활동을 지원하는 ‘체험단’, ‘리그램’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은 캠페인에 참여해 셀럽 포인트를 획득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셀럽247 중소 화장품 브랜드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브랜드 라이브 위크’에서 자사 입점 화장품 브랜드 50개사를 대상으로 무료 라이브 커머스를 지원한다. ▲전문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지원 등 브랜드별 3회 등 총 100회 이상의 라이브 커머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셀럽247의 사전 마케팅과 브랜드 기획전 등 체험단 캠페인을 연계해 행사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셀럽247 브랜드 라이브 위크’ 참여를 원하는 브랜드 기업은 셀럽247 앱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담당하는 씨와이 허경애 매니저는 “비용을 비롯한 여러 문제로 진행이 힘들었던 신규, 중소 화장품 브랜드 대상 라이브 커머스 운영 지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가능한 강소 브랜드를 발굴할 것이다”며, “유통과 마케팅 플랫폼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사의 중요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앱 서비스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럽247은 회원을 위한 제품 개발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