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유기농 브랜드 홈쇼핑도 접수

2013.06.03 14:47:00

아로마티카 3일 오후 11시 50분 CJ오쇼핑 런칭 방송

 

 

유기농, 천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의 유통 채널도 확대되는 추세다.

 

아로마테라피 전문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는 미국 화장품 성분 안정성 확인 사이트 EWG SKINDEEP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챔피언 인증을 받은 브랜드로 최근 올리브영, 룹스 등 H&B숍에 이어 홈쇼핑에도 진출해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CJ오쇼핑을 통해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히며 3일 오후 11시 50분, 런칭 방송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 라인인 ‘로즈 앱솔루트’ 의 고농축 부스팅 세럼인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2개와 ‘로즈 앱솔루트 바이탈 플루이드’ 1개로 이뤄진 구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즈 앱솔루트 라인은 불가리안 로즈 에센셜 오일과 허브, 빙하수를 함유해 지친 피부에 생명력과 활력을 선사해 주는 제품이다. 에코서트(ECOCERT) 인증의 보습제, 기가 화이트 성분 함유로 보다 산뜻한 촉촉함으로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줘 더워지는 날씨에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다.

 

메인 상품인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은 뷰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링거 세럼’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피부결 정돈과 수분유지, 부스팅, 윤기, 톤업, 탄력, 영양의 기능을 한 병에 담은 올인원(All in 1) 세럼이다. 피부가 가장 여려지는 세안 직후, 세럼 한 방울만으로도 생기 넘치는 피부로 회복되며 부스팅 효과도 누릴 수 있어 뷰티 에디터들이 사랑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한편 첫 방송을 기념해 아로마티카 측은 로즈 앱솔루트 퍼스트 세럼 4개를 추가했으며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해 주는 고객에 한해 신제품 ‘오렌지 블라썸 토너’ 정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선혜 기자 ljs-su@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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