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세스코 시험분석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이번 추가 지정으로 센터가 화장품 등을 포함해 총 8개 분야에 대한 식약처 지정 시험검사기관이 됐다고 밝혔다.

세스코 시험분석센터 담당자는 “이번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지정을 통해 세스코 시험분석센터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게 됐다”며, “기술력과 노하우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에 기여할 것이며 잔류 농약과 잔류 동물용 의약품 분야 지정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세스코 시험분석센터는 식약처가 지정한 시험검사기관으로 ▲자가 품질 검사 ▲영양성분 분석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미생물과 이화학 분야의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결과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의뢰자 편의를 위해 샘플 접수부터 분석, 리포트 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 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험 검사 업무를 전문적,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의 품질관리 시스템과 수행능력 등을 엄격히 평가해 지정하고 있다.

한편, 세스코(https://www.cesco.co.kr)는 글로벌 No.1 종합환경위생기업이다.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기술 R&D를 바탕으로 해충 방제, 식품 안전, 공기 질 관리, 수질 관리, 바이러스 케어 등 위생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화장품 제조업자를 대신해 화장품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