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4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 '탈환'

2022.04.26 11:47:11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2위 키엘, 3위 가히 차지

 

[코스인코리아닷컴 허재성 기자]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피지오겔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더마화장품 25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14,598,627개를 평판 분석했다. 지난 3월 ​더마화장품 빅데이터 17,457,356개와 비교하면 16.38% 줄어들었다.​

 

4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피지오겔, 키엘, 가히, 라로슈포제, 아이오페, 닥터자르트, 에스트라, 빌리프, 세타필, 닥터지가 상위 10위권을 차지했다. 이어 바이오더마, 셀퓨전씨, 차앤박, 시드물, 시타, 유세린, 닥터디퍼런트, 센텔리안24, 파티온, 제네틱, 앰플엔, 안나플러스, 아크네스, 엔비, 세바메드 더마화장품 순으로 분석됐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피지오겔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105 소통지수 722,895 커뮤니티지수 475,9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2,964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600,607과 비교하면 12.97% 하락했다. ​2위 키엘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60,421 소통지수 775,570 커뮤니티지수 455,3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1,33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31,597과 비교하면 9.16% 하락했다. ​

 

또 3위 가히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293,808 소통지수 418,152 커뮤니티지수 546,9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58,907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771,148과 비교하면 28.92% 하락했다. 4위 라로슈포제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80,873 소통지수 638,111 커뮤니티지수 352,7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1,728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269,363과 비교하면 7.69% 하락했다. ​

 

이어 5위 아이오페 더마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548 소통지수 532,219 커뮤니티지수 335,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70,22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58,865와 비교하면 1.18% 상승했다. ​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더마 화장품(더마 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코스메틱 (화장품)의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스킨케어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 건강과 안전한 성분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면서 국내 더마 화장품 시장은 2017년 5,000억 원 규모에서 2019년 1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더마 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가지표에는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됐다.​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3월,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4월 더마화장품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는 피지오겔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더마화장품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3월 더마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17,457,356개와 비교하면 16.3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33% 하락, 브랜드소통 17.38% 하락, 브랜드확산 19.41% 하락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허재성 기자 wwsw309@cosi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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