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일본의 @cosme는 일본에 처음 진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와 아이템을 엄선해 '한국 화장품 특집'으로 @cosme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12일 발표했다. @cosme 편집부가 엄선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Ocalm(오캄), CHRIS&LILY(크리스앤릴리), bravity(브라비티), reblocell(리블로셀) 등이다.
■ Ocalm(오캄)
Ocalm(오캄)은 ‘투명도가 있는 건강한 맨피부를 지향하는 것’이 콘셉트다. 한국 제주도의 소재와 피부 전문가의 지식을 스킨케어에 융합했다.
# 모공 얼룩 확실히 씻어내고 윤기 주는 미세한 스크럽 세안제
한국어로 유자(柚子)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을 붙인 유자 하이드라 시리즈는 이름 그대로 유자의 혜택을 가득 담았다. ‘유자 하이드라 마일드 클렌징 폼’은 미세한 스크럽으로 모공의 얼룩을 확실히 씻어내고 ‘유산균배양용해질’, ‘유자열매오일’ 등의 보습성분이 피부의 윤기를 유지한다. 피부거칠음도 방지한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유자 하이드라 시리즈의 4개 아이템은 모두 유자의 향기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고객은 상쾌함과 그리움이 있는 유자의 향기에 흠뻑 빠진다. ‘유자 하이드라 마일드 클렌징 폼’은 거품을 풍성하게 일으켜 마사지하는 것처럼 피부를 씻을 수가 있다. 기분 좋게 피부에 닿는 스크럽으로 편안함을 즐길 수가 있다.
# 건조 스트레스, 마스크 트러블 피부 관리 대용량 화장수
수분을 보충해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하는 유자 향기의 보습 화장수이다. ‘나이아신아미드’를 비롯해 ‘울금뿌리추출물’, ‘유산균배양용해질’ 등의 보습 성분이 에이징 케어를 실현한다. 또 아유르베다에서 ‘기적의 나무’라고 불리는 님(neem)의 나무에서 추출한 성분과 ‘복숭아잎추출물’도 배합했다. 건조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피부를 관리한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손에 쥐면 묵직한 300mL의 대용량이 기분을 좋게 한다. 상쾌한 유자의 향기와 피부에 친숙한 촉촉한 질감도 좋은 느낌을 준다. 코튼에 충분한 양을 덜어내어 피부에 문지르는 사용법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목에도 부드럽게 발라준다.
# 건조 느끼는 피부 장벽기능 강화하는 젤상 크림
수분을 보충해 에몰리언트 효과를 내어 건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유자 향기의 젤상 크림이다. 화장수 후에 보습크림으로 사용하거나 건조하기 쉬운 온몸과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미용의 유용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나 ‘기적의 나무’라고 불리는 님(neem)의 나무에서 추출한 피부 컨디셔닝 성분,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모링가 오일’, 프로바이오틱스를 바탕으로 한 ‘유산균배양용해질’을 배합함으로써 피부상재균도 고려한 처방이라 할 수 있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부드럽고 탄력 있는 유자 젤리와 같아서 온몸에 사용하고 싶다. 뚜껑을 열었을 때의 첫인상은 맛있을 것 같은 ‘유자 젤리’로 보인다. 향기도 유자 젤리와 같아서 그 내용물을 접하기 전부터 마음이 두근거린다. 피부에 바를 때 느끼는 질감은 신선한 젤상 크림과 같고 스트레스 없이 퍼져서 피부 친숙함도 뛰어나다. 모발에 발라도 끈적거리지 않는다.
# 밤에 피부 손질 마친 후에 바르고 그대로 잘 수 있는 슬리핑 마스크
바르고 나서 자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스페셜 케어를 할 수 있는 유자 향기의 슬리핑 마스크이다. 미용의 유용성분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인체형 세라마이드’, ‘유산균배양용해질’ 등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성분을 풍부하게 배합했다. 밤에 피부 손질을 마친 후에 바르고 그대로 자면 다음 날 아침 씻어낼 때까지 촉촉하게 보습감을 유지한다. 피부 건조를 느낄 때나 피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나이가 들어 건조되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에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이것을 바르면 밤에 잠자는 동안 피부가 치유되어 다음 날이 즐거워진다. 오늘은 별로 스킨케어를 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밤에 사용하면 좋다. 유자 셔벗 같은 모양과 향기, 바를 때에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 바른 후의 상쾌한 느낌에 피부가 치유된다. 끈적거리지 않아서 침구에 대한 영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다음 날 아침에 기분 좋은 피부를 즐길 수 있다.
■ CHRIS&LILY(크리스앤릴리)
CHRIS&LILY(크리스앤릴리)는 패키지의 귀여움과 한국 특유의 색상이 특징인 가성비 좋은 작은 화장품이다. 실력 있는 전문가의 발색으로 한국 외에 태국 등 아시아권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 뚜껑 빼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외형도 귀여운 돔형 치크
본 그대로의 클리어한 색상이 뺨을 피어나게 해 귀여움과 화려함이 있는 마무리가 칙칙함 없이 지속되는 돔형 치크이다. 브러시가 필요 없고 크림 같은 질감의 마이크로파우더를 사용함으로써 깨지기 어렵게 설계해 제품을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마카다미아 오일’, ‘호호바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을 배합해 화장과 동시에 스킨케어도 가능하다. #CR01 진저 코랄은 브라운이 강한 코랄 컬러로서 뺨에 알맞게 혈색감을 더할 수 있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가루 날림이 없고 언제든지 광택과 혈색감을 더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것이 아주 매끄러운 느낌이어서 실크에 접촉하는 것 같다. 바르면 바로 퍼져서 피부에 녹아드는 것처럼 발색한다. 가루 날림이 없고 안쪽에서 넘쳐나는 것 같은 윤기와 혈색감을 훌륭하게 연출할 수 있다. 아침 화장은 물론 외출한 곳에서 화장을 고치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다.
# 시간 지나도 색감 잃지 않고 칙칙해지지 않는 선명한 틴트 립
선명한 발색과 우수한 색감이 특징이다. 투명감이 있는 발색을 나타내는 ‘연꽃추출물’과 수분을 유지하는 ‘호호바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을 배합한 매끄럽고 촉촉한 질감을 가진 틴트 립이다. 선명한 색감을 살려 한국풍 또는 중국풍 화장을 즐기거나 사진을 잘 받는 장점을 살려 SNS나 코스프레 등의 사진을 촬영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RD02 홀릭 미 레드는 혈색감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입술화장의 ‘혈색감 상승 베이스’로서 사용하고 싶다. 입술에 퍼져서 잘 맞고 뚜렷한 색상을 띄게 한다. 바른 후에 가볍게 티슈로 닦아보면 자신의 혈색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붉은 색감에 감동을 받았다. 발색과 색상 유지가 좋아서 단품으로 귀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술화장의 ‘혈색감 상승 베이스’로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bravity(브라비티)
bravity(브라비티)의 브랜드 이름은 ‘Break the gravity’에서 유래됐다. 항상 최첨단 스킨케어를 추구하는 한국 특유의 아이템을 라인업으로 준비했다.
# 전통적 식물 추출물, 고급 패키지 융합된 미용액
마스크와의 마찰이나 건조 등 일상의 조그만 일로 인해 피부 컨디션이 흔들리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세간에 화제가 된 시카(병풀추출물)와 ‘알로에’, ‘님(neem)’, ‘연꽃’, ‘사철쑥’의 5가지 식물 추출물과 함께 미용의 유용성분인 ‘글리시리진산’을 배합했다. 임팩트 있는 주사기형 용기는 사용할 때마다 소량씩 밀어내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끝까지 청결하고 신선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임팩트가 큰 주사기형이다. 사용할 때마다 깨끗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상자를 여는 순간부터 깨끗함에 대한 기대가 급상승한다. 주사기 끝에 캡이 붙어 있어 매회 필요한 분량만큼 밀어내어 사용한다. 손에 덜어내면 촉촉하고 걸쭉한 질감을 가지며 피부에 바르면 풀어지는 것처럼 친숙해져서 나중에 피부가 보송보송해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
# 나이가 들어 피부 건조, 탄력 관리 ‘목전용’ 고농도 미용액
‘기적의 과일’이라 불리는 비타민나무(Hippophae rhamnoides)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기본으로 사용했다. 농후한 워터리스 처방으로 정제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미용성분으로 ‘SYN-COLL(팔미토일 트리펩타이드-5, 보습 성분)’을 비롯해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콜라겐’ 등을 배합했다. 사용할 때마다 피부 탄력을 관리한다. 병에 들어있는 점도가 높은 미용액을 주사기로 뽑아내어 사용한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실처럼 늘어질 정도로 농후하며 끈적한 미용액이 피부에 밀착한다. 실험할 때처럼 흥분된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진다. 병에 붙어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캡을 떼어내면 고무마개가 나타나고 거기에 주사기를 꽂아서 필요한 양만큼 뽑아내어 사용한다. 질감은 실처럼 늘어질 정도로 점도가 높고 농후하다. 액체가 흘러내리기 어려워서 목표로 하는 부위를 케어할 수 있고 상쾌한 향기도 좋은 느낌을 준다.
■ reblocell(리블로셀)
reblocell(리블로셀)은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성장인자)에 주목해 깨끗한 힘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 알몸처럼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씻어주는 거품 일어나는 세안제
코코넛 유래의 부드러운 세정 성분으로 여분의 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본래의 턴오버를 개선하는 세안 폼이다. ‘EGF(상피성장인자)’와 10종류의 식물성 추출물을 배합했다. 뻣뻣한 느낌이 없고 촉촉하게 씻어주며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거품을 일으키는 손질이 필요 없으며 밝고 화장을 잘 받는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씻어주므로 아침의 세안에 추천한다.
# @cosme 편집부 사용후기
탄탄하고 탄력 있는 거품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손에 덜어낸 순간, 부드럽게 공기를 머금은 거품은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닿는 촉감이 탄탄하고 농후하다. 게다가 탄력 있는 거품이 오랜 시간 유지된다. 피부와 손가락 사이에 거품의 층이 있는 상태로 얼굴을 씻을 수 있어 마찰도 억제된다. 씻고 나서 거울을 보면 미소가 떠오른다.
# EGF(상피성장인자) 고배합한 에이징 케어 미용액
본격적인 에이징 케어를 실현하기 위해 ‘EGF(상피성장인자)’를 고배합했다. 또 높은 수분 유지 효과가 있는 ‘흰목이버섯(Tremella fuciformis)추출물’이 피부를 관리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조와 탄력 등이 떨어지는 변화를 느끼고 있는 피부에 미용액이 신속하게 침투해 마무리를 깔끔하고 산뜻하게 한다. 끈적거리지 않고 기초화장에 영향을 주지 않아서 아침저녁 사용할 수 있다. 무향료, 무착색이다.
# @cosme 편집부의 사용후기
피부와 일체화된 것처럼 친숙하며 산뜻하게 피부에 침투한다. 약간 끈적하면서 촉촉한 질감을 가진다. 기분 좋게 손가락에 미끄러져 퍼져서 피부와 일체화된 것처럼 친숙하다. 바른 후에는 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깨끗해 곧바로 화장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을 겹쳐 발라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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