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일본 통신원 이상호] (주)고세는 고유한 기술력을 결집시킨 고효능 특화형 브랜드인 ‘ONE BY KOSÉ’의 약용 주름개선 크림인 ‘더 링크레스’(의약부외품)의 효능을 강화해 ‘더 링크레스 S’(의약부외품)를 만들어 일본 전국의 고세 대리점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또 해외 중국을 포함해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10개국에 순차적으로 진출한다는 예정이다.

일본 PRTimes의 최근보도에 따르면,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눈가의 잔주름이 이전보다 걱정되기 시작했다’, ‘마스크를 벗었을 때 입가의 인상이 바뀌었다’는 등 주름이나 얼굴의 인상 변화에 대한 고민이 연령대에 관계없이 생겨나고 있어서 폭 넓은 세대에 걸쳐 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최근에는 에이징 케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확실하고 높은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아이템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에 동일한 연령의 피부를 비교했을 때 주름에 큰 개인 차이를 발견했기 때문에 주름은 노화에 따라 증가할 뿐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그 개인 차이도 커진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와 주름발생 원인에 관한 연구를 거듭한 결과, 미래를 바꿀 차세대 주름개선 미용액을 개발했다.

고세는 1990년대부터 오랜 기간에 걸쳐 아스타잔틴(Astaxanthin)의 효능, 효과와 화장품에 대한 배합기술을 연구해 왔다. 그 결과 2018년 10월 오랜 아스타잔틴 연구 성과로 독자적인 성분인 ‘AZ-아스타잔틴’을 배합한 약용 주름개선 크림 ‘더 링크레스’를 발매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주름개선 효능과 미백 효능을 가진 유효성분인 ‘링클 화이트 N’과 함께 기존의 ‘AZ-아스타잔틴’의 아스타잔틴을 고농도로 배합하고 님(Neem)잎추출물(Azadirachta Indica Leaf Extract)을 새로 추가한 ‘W-아스타잔틴 S’를 조합해 ‘더 링크레스 S’를 제조해 효능을 향상시켰다.

‘링클 화이트 N’은 진피와 표피 모두에 접근해 눈가, 입가, 이마, 미간 등 다양한 부위의 얕은 주름과 나이를 느끼게 하는 주름을 개선한다. 또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와 주근깨를 방지한다. 주름이 걱정되는 피부도 보습으로 부드럽게 하며 강력한 탄력을 부여하는 소프닝과 스트레치 킵 처방을 사용했다. 기존 제품보다 더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잔잔한 그린 플로랄 향기를 풍긴다.

용기 색상은 새로운 식물 추출물을 상기시키는 ‘퓨처 엠파워 그린’을 채택하고 바깥상자는 기존의 깊이 있는 레드 색상에 퓨처 엠파워 그린의 곡선을 그려서 효능을 높인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연출하고 있다.

‘ONE BY KOSÉ’는 2017년 1월 고세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결집시킨 고효능 특화형 브랜드로 일본에서 출시됐다. 현재 일본을 포함한 11개국에 진출했으며 약용 도입 미용액 ‘세럼 베일’(판매명칭 : OBK 약용 미용액), 약용 미백 미용액 ‘멜라노샷 화이트 D’(판매명칭 : ONE BY KOSÉ 멜라노샷 화이트 D), 약용 주름개선 크림 ‘더 링크레스’(판매 명칭 : OBK 약용 링클 리페어 미용액 a), 약용 피지분비억제 화장수 ‘밸런싱 튜너’(판매 명칭 : ONE BY KOSÉ 밸런싱 튜너)를 출시했다.

2021년 8월 고보습 화장수 ‘더 워터 메이트’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각각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아이템을 확충해 채널이나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폭 넓은 고객층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로 독자적인 지위를 확립했다.

‘링클 화이트 N’은 비타민 B군의 일종이다. 진피와 표피에 작용해 주름을 개선한다. 또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기미와 주근깨를 방지하는 유효성분이다. 수용성이므로 다양한 제형에 응용할 수 있는 성분이다. 평소 자신의 스킨케어에 부담 없이 도입함으로써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의약부외품인 ‘주름개선 아이템’은 2017년부터 2018년에 걸쳐 새로운 유효성분이 잇달아 등장해 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됐다. 현재는 미용액, 화장수, 유액 등 다양한 제형이 발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주름개선 효과 뿐 아니라 보습이나 미백 등 부가가치가 추가된 아이템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